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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가래떡 빼빼로] 11월 11일은 가래떡데이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3.11.13|조회수12 목록 댓글 0

 

 

안녕 하세요..

 

반가운 주말이 이제 다..지나갑니다..

이웃님들 주말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토요일 요리대회 참석하러 서울로 또 고고씽하고 왔습니다.

수상은 못 했지만..많은 분들과 함께 요리대회를 하게 되어 정말 영광으로 생각하구요..

무엇보다 꼬마장금이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게 되어 정말 즐거웠던 대회였답니다..

젊은 분들 틈에 들어가 열씸히 즐겁게 할 수 있는 제 자신에게 박수를 치고 싶어요~~

또 언제 이런 대회가 있겠어요.

수상에 상관없이 좋은 분들 만나고, 즐거워하면 만족한 대회였습니다.

밤 10시까지 배추 절이고, 헹궈서 물기 뻬고 ...이제야 의자에 한번 앉아봅니다.

오늘은 어떻게 하루를 보냈는지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

.

내일 라디오방송 주제이기도한...가래떡데이

내일이 많이들 알고 계신 빼빼로 데이이죠.

농업인의 날이기도 하구요..또...맛있는 가래떡데이랍니다.

 

어른 아이할 것 없이 빼빼과자는 잘 알고 있지만..가래떡데이하면 서로 주고받는 사람들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가래떡을 이용한 간식....

 

흑임자와 깨..그리고 튀밥을 이용해서 만들어 보았답니다.

 

달지 않아 맛있구요..

떡을 한번 구었더니 고소함까지 있어 아이들도 잘 먹더라구요.

 

 

 

 

 

 

 

 

 

 

 

 

저희집 아이들이 워낙 가래떡을 좋아해서

 

저는 겨울에 한번씩 방앗간에 가져다 드리고 떡을 일부러 뽑아 먹기도 합니다.

 

냉동실에 있는 떡을 렌지에 한번 돌려 팬에 구워 주세요..

 

 

꿀 한번 씩 묻혀 튀밥, 흑임자, 통깨 묻혀 주면 근사한 가래떡 빼빼로가 된답니다.

 

 

 

 

 

 

 

 

 

사실..튀밥도 쌀을 뻥튀긴거라 주재료는 쌀입니다.

 

 

가래떡데이는 2006년 농림부에서 지정해 시작을 했구요.

 

농업인의날 또한 제가 사는 이곳..원주에서 처음으로 중심이 되었던 곳이기도 해서  마음이 남다릅니다.

 

원주에서는 삼토문화제라고 해서 큰 행사가 열리기도 하구요

 

 

농업인의날..

 

이날 하루만큼은 우리 아이들에게

농업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한번 더 되새겨 주는 건  어떨까 생각합니다..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즐거운 11월 한주 보내시고..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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