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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쌀쌀해지면 생각나는 카레국수 만들기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3.12.05|조회수10 목록 댓글 0

 

 을씨년 스런 요즘 날씨에 딱 맞는 카레국수랍니다.

 

 

 

 

  무언가 내릴 것 같은 을씬년스런 날씨 꾸물꾸물

어중간한 요즘 날씨에 어울리는 요리 하나 소개할게요.

 

카레로 만든 요리 식상할 수 도 있지만 조리법이 조금은 다른 그런 요리랍니다.

카레는 카레인데 카레라이스가 아닌 카레국수랍니다. ...ㅎㅎ

 식상한 카레라이스가 아닌 색다른 카레국수로

 별미 요리로 조심스럽게 추천 한번 해 볼게요.

 

카레국수(3인분) 재료 

카레분말 2숟가락, 밀가루3숟가락, 버터 2숟가락, 올리브유 2숟가락, 당근 1/3, 양파1

돼지고기(다리살)한줌, 케첩2숟가락, 간장2숟가락, 우스터소스2숟가락, 가츠오부시육수(3) 

 

 

볼록한 팬을 달군 후 버터를 넣고

(약한 불로 줄여주세요.) 

 

 

녹인 버터위에 올리브유를 넣어주고, 

 

 

밀가루는 채에 걸러 줍니다. 

 

 

 

채에 거른 밀가루를 

 

 

  버터와 올리브유를 넣은 팬에 부어주고 

 

 

 약한 불에 주걱으로 저어가며 볶아주세요. 

 

 

 

약한 불에서 갈색이 돌때까지 저어가며 볶고, 

 

 

갈색이 돌면 카레분말을 넣고, 

 

 

약한 불에서 밀가루처럼 똑 같은 방법으로 저어가며 끓여 노란색이 아닌 갈색이

돌때까지 볶아주세요. 

 

 

이렇게 걸죽하게 복아진  카레를 볼에 담고 잠시 두고, 

(꼭 된장 같습니다.)

 

 

당근, 양파, 돼지고기는 손질해 준비하고, 

 

 

달군 팬에 기름을 살짝 넣고 돼지고기를 구워주세요. 

 

 

 

구운 돼지고기위에  

 

 

 가츠오부시 육수와 당근 양파를 넣고 끓여주세요. 

 

 

 끓이다보면 이물질이 위로 모여들면 채로 걸러주고, 

 

 

어느 정도 끓여주다 

 

 

 볶아놓은 카레를 체에 넣고 서서히 풀어 주세요. 

 된장찌개 아니에요...카레 랍니다..ㅋㅋㅋ

 

 

풀어준 카레를 끓여주다 

 

 

간장, 우스터소스 넣고, 

 

 

케첩도 넣어주고 한 소금 끓여주고 

 

 

삶은 국수를 찬물에 씻어주고, 

 

 

물기를 제거 후 그릇에 담고, 

 

 

끓여준 카레를 국수에 부어주고,  

(취향에 따라 국수를 넣기 전에 밥을 깔아주세요.) 

 

 

취향에 따라 쪽파를 썰어 뿌리면 카레국수가 완성이랍니다. 

 

 

 

 

카레국수 취향에 따라 우동을 넣어도 좋고 라면사라를 넣어도 되는 응용 많은

카레국수로 주말 별식 어떠신지요. 

  

 

 

카레라이스와 마찬가지로 카레국수도  많은 반찬 필요없는 단품메뉴로  

김치 한가지 만으로도 맛나는 한끼를 해결해주는 고마운 요리랍니다. 

 

 

 

 

그리고 국수를 다 먹어야 발견되는  마지막에 숨겨놓은 밥으로  

카레라이스로 변신 하여

 

 

 

 부족한 포만감을 채워주는 쎈스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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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미즈쿡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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