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며칠째 미세먼지 때문에 목도 칼칼하고 웬지 기침도 나고 그러네요.
좀 있음 또 황사가 심하게 올텐데 걱정입니다.
이럴땐 수분 섭취도 많이하고, 개인위생 관리에도 소홀하면 안 될 것 같아요.
요즘..아이들 봄 방학이라..거의 집에서 새 학기 준비에 여념이 없는데요.
며칠만 있음..개학입니다.
저희집에도 큰 아이가 이번에 중딩이 되면서..주말을 제외하고는 거의 학원가느라..너무 바쁘네요.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말이 있는데..공부는 본인이 열씸히 해야하는 것 같아요. 스스로 말입니다.
저도..담주부터..플로리스트에 도전해 보려고..수강신청을 했답니다.
일단..자격증에 함 도전해 보려구요.
자세한 건 또 다시한번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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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간단한 샐러드를 만들어 보았어요.
사실..샐러드하면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시는분들이 계신데요.
샐러드 어렵지 않습니다.그냥 쉽게 채소나 과일로만 간단하게 만들어도..맛있는 샐러드가 된답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겉절이도 ..사실..한국식 샐러드에요.
그럼..냉장고에 있는 간단재료로 만드는 샐러드 올려봅니다.
제가..작년부터 매주 두번씩 만드는 요거트입니다.
우유와+불가리* 한병만 있음..됩니다.
배 고플때..요거트 먹어주면 든든해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구요.
일단 칼로리가 없어 달지도 않구 넘 좋습니다.
미니채소는 씻어 물기를 제거하시고..
버섯은 세로로 잘라 들기름에 소금약간 뿌려 구워줍니다.
만들어둔 요거트를 소스로 올려 주시면 완성. 과일은 집에 있는 것들로 하시면 되구요.
치즈가루 있으시면 올려 주셔도 된답니다.
정말 간단하죠.
키위 대신.......딸기로 하셔도 맛난답니다.
봄이 우리곁에 성큼 온 것 같지만..아직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