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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입에 짝짝 달라붙는 견과류 기름떡볶이 드실래요?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4.04.29|조회수9 목록 댓글 0

 

 

 

 

입에 짝짝 달라붙는 견과류 기름떡볶이 드실래요?

 

<조리시간>

20분 이내

 

<재료>

떡볶이 떡, 어묵, 견과류, 마늘, 올리브유, 참기름

* 소스 : 고추장 1, 고춧가루 1, 굴소스 1, 케? 1,  매실청 2, 올리고당 2, 참기름 1

 

 

  

<한줄 레시피>

떡을 기름에 튀기듯 기름에 볶은 뒤 소스와 견과류를 넣고 버무려 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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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콤하면서도 달달한 음식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 중에 특히 좋아하는 건 떡볶이죠!

 

보통 국물있는 떡복이는 육수부터 시작해서 재료도 다양하게 들어가는데요.

 

이 모든 게 귀찮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땐 간단한 재료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기름 떡볶이를 만듭니다.

 

그냥 떡과 소스만 버무려 먹으면 되지만,

냉장고에 마침 어묵도 있고, 견과류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만들어본 견과류 기름떡볶이!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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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떡을 끓는 물에 넣어 말랑하게 익혀줍니다.

 

 

 

 

떡이 익는 동안 소스를 만들어요~.

 

저는 고모가 주신 마늘을 갈아넣은 고추장이 있어

다진 마늘을 따로 넣지 않았답니다.

 

가지고 있는 양념 재료를 거의 다 쓴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마늘고추장 1, 고춧가루 1, 굴소스 1, 참기름 1, 케? 1, 매실청 2, 올리고당 2

...을 넣었습니다.

 

양념은 개인의 기호에 맞추시면 됩니다.

 

 

 

 

저는 구운 마늘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마늘을 편으로 썰었어요.

 

 

 

 

견과류(땅콩, 아몬드, 호두 등)도 준비하시구요,

크린백에 넣어 칼 손잡이 부분으로 퉁퉁 두들겨 잘게 다져주세요.

 

너무 잘게 하시면 씹는 맛이 없어지니 적당한 크기로 분쇄되게 해주세요.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과 어묵을 볶아줍니다.

 

제 경우에는 어묵은 예전에 떡복이 만들 때

한 번 물에 데쳐서 기름을 뺀 것입니다.

 

 

 

 

그 동안 떡이 익어서 떠올랐을 거에요.

 

건져서 올리브유를 넣고 살짝 무쳐줍니다.

 

 

 

 

 

마늘이 반쯤 익었으면 떡복이 떡을 넣고 기름에 튀기듯

겉면이 노릇노릇하게 볶아줍니다.

 

 

 

 

떡볶이 떡 겉면이 약간 바삭바삭할 정도로 익었으면

소스와 견과류를 넣어서 볶아주세요.

 

 

 

 

 

 

 

 

 

떡 하나를 맛보면서 소스에서 부족한 점을 찾아 다시 한 번 넣어주세요.

 

입맛에 맞다 싶으면 참기름을 넣어서 고소하게 한 번 더 볶아줍니다.

 

 

 

 

 

 

고소한 견과류의 씹는 맛을 즐길 수 있는 매콤달달한 기름 떡볶이랍니다.

 

떡꼬치 만들려면 꼬치도 있어야 하고 떡도 꿰어야 하고

과정이 좀 더 귀찮게 되서 저는 기름 떡볶이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휴일 간식으로 어른들에게도, 아이들에게도

매우 인기있을 것 같은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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