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모카 카스테라가
생각나는 우울한 월요일입니다.
카스테라의 부드러움도 좋지만
커피가루를 넣어 더욱~
향긋하게 즐깁니다.
월요일 아침 따근한 우유 한잔에~
카스테라가 살살 녹는
이 기분~
우울한 기분을 다스려 주는
명약입니다....
재료:계란5개.설탕150g.강력분180g.소금1g.꿀1큰술.가루설탕1큰술.우유40g.오일40g.
카스테라의 포인트는
계란의 거품을 다스리는데 있습니다.
계란을 모두 합하여 거품을 내는 방법과
노른자와 흰자를 나눠 거품을 내는 방법이있는데
저는 두번째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계란을 각각 거품을 냅니다.
이때 노른자와 흰자에 각각 설탕을 반반 내어
거품을 냅니다.
계란 노른자에 밀가루를 조금씩 섞고 나머지 재료를 섞어
흰자거품을 3-4번 나눠 섞어줍니다.
170도 예열 오븐에서15분
150고로 내려서 45분 정도 익히면 완성입니다.
오븐에서 꺼내 사영했던 기름종이로
카스테라를 싼후에
그 다음날 잘라 먹었습니다.
부드러운~맛과...
향긋한 커피의 향이~
월요일 아침을 한결~
부드럽게 만들어 줍니다...
3월도 벌써 5일이나 지나가네요...
시간이 지나가는 것이
요즘은 두렵습니다.
한것도 없이 시간은가고~
지나는 세월속에~
나는 묻혀져 없어자고 있는
두려움~~~`?
그래도....
아이들이 자라고
먹는 모습에~~`
힘이 나는
너무나 단순한
아줌마....
이?게 아이들 핑게로~
나 자신의 존재를 접어봅니다...
우유 한잔에 넘어가는 카스테라처럼~
이 슈라도 아이들 앞에서~
부드럽게 넘어가는 엄마가 되렵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슈라의 모카카스테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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