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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남은 잡채로 만든 간식, 잡채피자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4.06.03|조회수8 목록 댓글 0

 무엇을 먹다가 아주 쬐곰 남았는데.. 딱 한숟가락을 남겨야 할때가 가끔 있더라고요.

예전같으면.. 그냥 다 먹어치운다?고 하면서 그릇을 싹싹 비우고는 했는데요~

먹을 수 없을때는 그냥 남기고는 한답니다. 그랬더니.. 체중 조절이 되는것 같기도 하고~~ㅎㅎ

음식이 조금 남기는 하지만., 여러가지로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아주 조금 남겼던 잡채를 가지고.. 주말에 먹을 간식을 만들었답니다.

 

 

또띠아에 올리고, 모짜렐라 치즈만 올려서 휘리릭~^^

ㅎㅎ 주말에 옆지기와 차 한잔 곁들여 맛나게 잘 먹었답니다.

 

 

[참고]♪소풍&나들이 도시락모음(김밥,샌드위치,주먹밥등등)

[참고]♬ 중금속 배출(황사)에 도움되는 요리 레시피 모음 

 

 

◈ 남은 잡채로 만든 간식, 잡채피자 ◈

 

 

[재료] 또띠아 지름 15센치 2장, 잡채 3분의2공기정도의 양, 시금치 약간, 모자렐라치즈 70그램~,

허니머스터드. 케?

 

[간식] 고소한 또띠아 쉬림프피자

 

요것이 문제에 남은 잡채랍니다. 색을 보아도 먹고 남은 것이라는 것이 보이지요?

냉동실에 넣었다가 꺼내어 살짝 데운상태인데요. 시금치는 거의 보이지 않네요. ㅎㅎ

 

 

 

또띠아 2장 꺼냈습니다. 소스는 집에 있는 허니머스터드와 케?으로~ ^^

 

 

2장 만들것이라 반으로 나누어 올렸습니다.

잡채양이 2장을 만들기에는 조금 적은 것 같지만.. 2등분하여 또띠아에 올렸습니다.

 

 

그리고.. 냉장고 몇잎 남기엇던 시금치 올리고, 모짜렐라치즈도 적당히 올렸습니다.

 

[요리tip] ♪ 우리집 웰빙간식! 또띠아 마늘 피자

 

(치즈나 다른 채소 토핑은 개인의 취양대로 올려 주시면 됩니다.)

그래도.. 잡채 맛을 느끼면서 드시려면.., 다른 부재료는 적당히 믹스하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있는 재료로 토핑을 하니 .. 금세 2장이 만들어 졌습니다.

 

 

예열없이..오븐에 넣어서 ~

180도에서 6분정도 구웠습니다.

 

 

또띠아는 바삭하고.. 재료는 적당히 색이 잘 나게 구워졌네요. ^^

 

 

치즈가 많은 것이 좋으신분은.. 치즈를 조금 더 뿌려 주셔도 좋습니다.

맛짱은 부담 없는 정도 양으로~ㅎㅎ

 

한장에 35그램정도의 치즈를 뿌려서 구웠습니다.

 

 

접시에 담고 어쩌고 하는 과정도 빼고.. 굽자 마자..오븐판에서 그대로 잘라 먹었습니다.

얇은 또르디아 도우.. 요것이 바삭바삭 합니다.

 

 

바삭하게 구워진 또띠아는 고소하고, 중간중간 씹히는 잡채는 오돌오돌~~ㅎㅎ

바삭한 또띠아와 조화를 잘 이룹니다.

 

잡채를 조금 더 올렸어도 좋았을것 같은 아쉬움이 조금 있지만.. 남은것이 요만큼이니~

아쉬움은 뒤로하고..담에 함 다시 만들어서 먹어야 겟다고 생각을 했네요.^^

 

 

남은 잡채를 이용하여 만든 또띠아 잡채피자.

간단히 만들어 주말에 맛있는 간식으로 잘 먹었답니다. ^^

 

혹시나 잡채가 어쭝떼고 남았다면.. 간식으로 응용하여 보세요.

간단하고 맛있는 잡채피자가 만들어 진답니다.

 

 

 

[간식] 허니 갈릭 또띠아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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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핀소세지빵       ▲볶음밥피자         ▲닭가슴살피자        ▲스파게티만두       ▲식빵과일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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