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파이로 연말 파티식탁 화려하게 꾸며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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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꽃송이 애플파이 만들어 놓으니
볼수록 탐스럽고 이쁘네요.뿌듯~ 
어느덧 12월입니다. 탱스기빙 연휴가 끝나자마자
또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옵니다.
안그래도 나오는 배가 위기를 맞이한다고
주일예배시간에 목사님께서
사진까지 보여주시면서 하신 말씀에 연말연시는 역시나
먹방으로 달리는 것은 나라마다 같은가보다 했답니다.
크리스마스 식탁을 더 화려하게 해줄
만들기는 초간단 하면서 너무 이뻐 먹기도 아까운
애플파이 한번 만들어 보았답니다.
필요한 재료
사과 다섯알,파이지 두장,
꿀과 계피가루 조금
사과를 반으로 자른후에 가운데 씨부분을 도려내고
껍질이 있는 상태로 최대한 얇게 잘라줍니다.
설탕물에 레문을 약간 짠후에 자른 사과를 담그어
전자레인지에 5분 내지 10분 익혀 준후에
채에 받혀 물을 제거해 줍니다.
파이지는 조금 더 얇게 밀어준 후 에
기다랗게 네등분 합니다.
계피가루하고 꿀가루를 조금 뿌려 주었습니다.
사과를 나란히 겹쳐서 올려주고
다진 땅콩도 올려줍니다.
파이지 아래쪽을 올려 접어준후에 돌돌 말아 머핀컵을 넣어놓은
머핀틀에 넣어 줍니다.
예열된 오븐에 30분정도 구워주는데
사과에서 액이 안와서 파이지가 파사삭하게 빨리 구어지지는 않는답니다.
여러송이 장미는 여러가지 색의 사과로 파이틀에 모아서 구어보았답니다.
구어져 나온 파이를 식힌후에 슈거 파우더를 뿌려주고 민트잎틀 올려줍니다.
볼수록 너무 이쁜 애플파이랍니다.
연말연시를 더욱 설레게 만드는 이쁜 애플파이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