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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시판소스로 만드는 스파게티 맛있게 만들기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5.12.28|조회수14 목록 댓글 0

가을인가 싶더니 이내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계절은 어느새~~성큼 우리곁을 떠나고 또 찾아오고

낙엽 밟은지도 언제인가 싶더니~~~겨울비 내리는 길을 살포시 걸어봅니다.

.

.

안녕 하세요.

어느새라는 말을...더욱 새기며 다가오는 겨울 추위와 한 번 싸워봐야겠습니다.

그리고, 함께 즐겨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

ㅎㅎ

이제, 12월이 되면 여기저기서 밥 한 번 먹자

이 해가 가기전에..다들 그런 말들을 하실텐데요.

가장 많이 먹게되고, (제 생각) 가장 많이 쉽게 하는요리가 밥 다음으로 스파게티인 것 같아요.

뭐....비싼 스테이크나 고기 요리도 많지만

칭구들 만나거나...어디 레스토랑에서라도 밥을 먹게되면 더욱 그런 것 같아요.

집에서 간단..포틀럭으로 차리면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

아직, 우리나라 포틀럭요리에 익숙치 않은데요.

각자 집에서 만든 음식을 초대 장소에서 모여 음식을 나눠 먹으며 즐거운 자리를 만드는 건데요.

저도, 이번 연말모임은 포틀럭으로 정했답니다.

자리 제공하는 분도 부담스럽지 않구요.

다양한 요리를 맛 볼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저는, 미리 시판되는 스파게티소스로 만들어 보았는데요.

정말 간단하고~~~맛도좋고

그럼..어서 만들어 볼까요.

스파게티면은 10분정도 삶아 주었구요.

저는 헹구지 않고 바로 체에 내려

올리브유를 1큰술 뿌려 주었답니다.

그래야 면이 불지않고 탱글 맛난답니다.

팬에 소스를 부어 끓여주다

(저는 다른거 첨가하지 않고 그냥 시판소스를 사용했어요)

면을 넣고 휘리릭해서 접시에 담아 주었답니다.

바질잎도 하나 뜯어서 올려주었어요.

아이들도 잘 먹고

무엇보다..간단해서 좋은 것 같아요.

연말에~~모임은 스파게티로 해야겠습니다.

11월 마무리 잘 하시고...

12월에는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웃을 수 있었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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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미즈쿡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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