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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주말 간식으로 이보다 좋을 순 없다~ 피자 빵 ^^*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2.04.11|조회수21 목록 댓글 0


굿모닝~~


편안한 주말 보내고 계시지요~~~



어젯밤~~



그린이는  또 사고를 쳐 버렸네요~~



오늘 올릴 요리 사진을 찍다가~~~



아~~뿔사~~ 호주머니로 들어가야 할 사진기가 바닥에 쿵~~하는 소리에 가슴이 철렁~~


 

설마~~하고 보는 순간~~재수 없게도 렌즈 부분이 바닥에 바로 부딪치는 바람에 



사진기 또 하나 해 먹었으니~~


 





이럴 우짜면 좋을지~~



지금 까지 해먹은 시진기가 몇개인지 이제 기억도  가물하니~~



한동안 잠잠하다 싶었다는 울 서방~~



이번엔 정말 조심해서 써야지 다짐을 했건만~~



요리 블로그 하면서 해먹은 사진기가 5개가 넘었으니~~



심각하게  고민해 보내요~~



요리 블로그를 접어야 하는지에 대해~~^^*








 한국 같으면 바로 수리하는 곳으로 보내지만 여기서는 수리비나  새로 사는  값이나



비슷하니~~요리 하는 도중에 발생한 사고라~~내일  포스팅 걱정을 할려니~~



울 서방~~지금 코스코 가서 하나 사다 줄까~~?  그 말이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자칭 인기 블로그라고 하지만 블로그를 하면서 돈을 버는 사람도 아니고~~



 그렇다고  협찬을 받아 생활에 도움을 주지도 못하면서~~



이건 주구 장창 3~4개월에 한번씩 사진기를 해 먹으니~~



또 하나 더 사 달라는 소리가 목구멍에서  멈춰 버리니~~~







됐어~~이제 블로그 문닫지 뭐~~ 하늘의 뜻인가봐~~라고   괜찮은척 말하고 나니



속에선 걱정이 태산~~



그래서 오늘은 묵은  녀석 하나 방출할께요~~~

 






이 녀석은 몇일 전에 햄버거 먹고 싶다는 녀석을 달래 가면서 



만들어 주었던 피자빵이랍니다~~^^*



사진이 비흡해 방치해 두었는데 오늘처럼 긴급 상황이 발생 할때는 또 이리 쓰이네요~~



냉장고에 남은 야채 모조리 정리 할수 있는 괜찮은 녀석이라 사진은 맘에 들지않지만 



살짝 올려 보내요~~^^*







거기에 상큼한  파인애플 쥬스 까지 직접 갈아 만들어 주었더니~~



한끼 식사로도 ~~



아이들 간식으로도 그만이었답니다.~~~

 






요렇게 토핑이 다 올라간 건 울  강남매꺼~~~  



빵위에 닭고기와 치즈만 올라간건 울 막둥이꺼~~



저 큰걸 두쪽씩 먹었으니~~아마 든든한 점심이 되었지 싶어요~~~



울 님들~~피자가 드시고 싶으신데~~도우 만들기 싫으시면 식빵위에 살포시 올려 보셔요~~



전 닭가슴살을 올렸지만 소시지나 베이컨을 올리면 소시지빵이 되니~~



굳이 피자나 제과점 소시지빵 사지 않으셔도 그 필이 충분히 느껴진답니다~~



 







닭가슴살을 잘게 잘라 ~~ 



닭가슴살 두덩어리에 올리브유  두 스픈에 마늘 다진거 한스픈



 소금 작은 스픈으로  하나 후추 약간 ,말리 파샐리 반스픈을 넣고 밑간해 주셔요~~







밑간한 닭가슴살을 달달 물기 없이 볶아 주셔요~~



사이 사이 나오는 물기는 숫가락으로 퍼서 버리셔요~~~



 고슬하게 다 볶아 졌을 무렵 전 그릴용 시즐링을 조금 뿌렸어요~~



약간 매콤하면서 바베큐 향을  내기 위해~~없으시면 생략하셔요~~








냉장고에 있는 적당한 녀석을 꺼냈더니~~파프리카와 브로콜리 파인애플 양파 파를 준비했어요~~






먼저 식빵은 한번 토스트해주셔요~~~ 소스가 묻을 꺼라 안그러면 질척해 져요~~~



거기에 피자 소스에 쓰이닌 토마토 소스나 렌치 드레싱을 바르고~~



전 닭고기를 얹을꺼라 렌치 드레싱을 발랐어요~~~



만약 소시지를 토핑으로 쓰실꺼면 토마토 드레싱이 더 잘 어울려요~~







토핑을 적당히 올리고~~닭가슴살과 파인애플은 듬뿍 올렸어요~~






거기에 치즈를 맘껏 올리시고~~






오븐에서 구워 주시면 되요~~치즈만 녹으면 바로 드실수 있으니 



그리 오래 있을 필요는 없겠지요~~






노릇하게 잘구워 졌네요~뜨끈할? 우유나 쥬스랑 함꼐 드셔 보셔요~~~



든든하면서 맛난 한끼가 준비된답니다~~~






울 강남매~~저 큰걸 두쪽씩  먹었으니~~   종종거리며 만든 보람이 넘치지요~~



아이들이 잘 먹어주니 엄마가  더 흐뭇해지는  하루가 아닌가 싶어요~~







울 님들~~피자가 드시고 싶으면  집에서 간단하게 구워 보셔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맛난 점심으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에구~~아깝긴하지만  요 포스팅 올려 두고 사진기 하나 사러 나갔다 와야겠어요~~



그래야 또 내일 부터 울 님들꼐 맛난 요리 만들어 드리지요~~



이번 사진기가 마지막이란 일념으로~~ 이번엔 정말 고이고이 잘 써야 할듯해요~~



이번 사진기 마저 망가진다면 전  그날로 블로그 문을 닫을 꺼라 굳게 다짐하며~~^^*






자~~~이제 페이할 시간입니다~~~ㅎㅎㅎ


 

맘에 드셨다면 사정없이 눌러주시고~~~


 

그냥 그랬다면 지긋히 눌러주시고~~~


 

뭐 요리가 이래~~하시는 분들은 슬쩍 눌러 주시면 된답니다~~~ㅋㅋㅋㅋ


 

고로 다 눌러주시면 땡큐 할 따름입니다~~


 

울 님들이 주시는 추천의 힘은 내일의 포스팅을 준비하게 하는 힘의 원동력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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