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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고추장 감자볶음과 녹즙 메밀 밀전병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2.04.13|조회수21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산뜻한 날씨의 주말 입니다

지금쯤 뭘하고 계실까요~

부지런히 하루를 시작하신 분들도 계실테고...

아님 편안하게 느장을 부리고 계신분들도 계시겠지요

주말엔 좀 느긋하니 게으름을 부려봐도 괜찮지 않을가요~~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면서 개운하게 먹을수 있는

고추장 감자볶음과  녹즙 메밀 밀전병을 만들어 봅니다

간식으로도 반찬으로도 좋을듯 하지요~~

 

 

 

 

 

 

 

감자는 싹이조금 나서 약간 탈력을 잃은 것으로 준비하였고

고추장은 시어머님표 보리밥고추장을 준비 했어요

 

 

 

 

 

 

 

 

 

 

주말엔 주부들도 간편하고 손쉬운 간식이나 반찬을 하고 싶거든요

아님~~누군가 한끼 준비해 주면 더 좋겠지요~~ㅎㅎ

 

 

 

 

 

 

 

 

 

 

 

 

 

별폼은 없어도 가족과 함께할수 더 좋겠지만

오늘은 울집도 모두가 바쁘네요

짝지는 시골 동창회에...거창으로

딸은 대학선배 결혼식에..서울로

아들은 오후에 과제하러 친구들과 오산 시내로...

이렇게 다들 바쁜 날입니다

 

 

 

 

 

 

 

 

 

저도 짝지따라 시골로 가고 싶지만

아프고 난후로 차타는게 젤로 힘들어서

올 봄까지 멀리안가고 그냥 집에 있기로 했답니다..

혼자 있으려니 조금 외로워 지기도 하지만

산뜻한 날씨가 기분을 밝게 해 줍니다

 

 

 

 

 

 

 

 

 

자~~그럼  고추장 감자볶음과  녹즙 메밀 밀전병시작해 볼까요~~

 

 

고추장 감자볶음 재료:감자4개.보리고추장1스푼.매실액1/2스푼.떡볶이떡1줌

새송이버섯1/2개.양파1/2개.들기름1/3스푼.고춧가루1/2스푼

 

 

감자가 싹이나서 모양이 좀 두껍게 깍아 보았어요

그래도 좀 큰감자로4개 준비해서 반잘라 썰어 줍니다(반단썰기)

 

 

 

 

 

 

 

 

 

 

 

냄비에 들기름을 넣어 썰어둔 감자를 볶아주다가

고추장1스푼 풀어주고 매실액 넣고 ...

멸치육수1컵반 부어 주었어요

 

 

이 고추장은 고리쌀로 만든 고추장이고

밥비벼먹는용으로 만들어서 단맛은 전혀 없답니다

 

 

 

 

 

 

 

 

 

 

감자볶음부재료를 준비해 봅니다

떡볶이떡은 물에한번 씻어주고...

양파는 굵게적당히 채썰고

새송이버섯도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었어요

 

 

 

 

  

 

 

 

 

 

감자가 양념한 감자가 끓으면 떡볶이 떡을넣고

뒤적여준다음 좀잇따 새송이버섯과 양파를넣고

고춧가루를 넣어 잘 저어가며 익혀 줍니다

오늘은 정말 고추장으로만 감자볶음을 완성 하였지요~~

 

 

 

 

 

 

 

 

 

 

 

고추장 감자 떡볶음이 완성 되었어요~~

 

 

 

 

 

 

 

 

 

 

 

아주 빨갛게 하지 않아도 올해 고추장 고춧가루가 매워서

매콤한 냄새가 솔솔 올라 오네요

 

 

 

 

 

 

 

 

 

 

고추장 감자볶음은 떡복이 처럼 먹어도 되고

맛역시 떡볶이맛과 비슷합니다

단맛이 좀 부족하겠지요~~

 

 

 

 

 

 

 

 

 

 

 

 

다음은 가루녹즙와 메밀가루를 가지고 밀전병을 부쳐 보려 합니다

 

 

밀전병재료:메밀가루1컵.밀가루1컵.가루녹즙즙1g짜리한팩.

마늘쫑3줄.파김치.감자볶음의 떡볶이.가는파2개

 

먼저 메밀가루는 그냥 물부어 묽게 반죽을 해주고

밀가루에 가루녹즙은 잘섞어서 반죽한다

 

 

 

 

                 메밀가루반죽                                 밀가루에 가루녹즙     반죽                                  

 

  

 

 

 

 

 

 

 

작년봄에 삭혀두었든 마늘쫑 조금남은것에서

마늘쫑3개 꺼내 썰어주고....

베란다 화분에 키우는파가 겨우내 잘라먹어서 요즘 가늘어요

요거2개 잘라다 마늘쫑과 비슷한 길이로 준비...

 

 

 

 

 

 

 

 

 

 

 

 

 

 

먼저메밀반죽을 달아오른 팬에 한국자 떠넣어 펴주고

좀전 고추장 감자볶음에 들었던 떡과 마늘쫑 가는파를

넣어 돌돌 말아줍니다...

새콤한 마늘쫑과 떡 파가 만나 오묘한 맛을 내겟지요~~

 

 

 

 

 

 

 

 

 

 

 

 

 

가루녹즙반죽도 같은재료 같은방법으로 말아 주었어요~~

 

 

 

 

 

 

 

 

 

 

 

 

 

이번에 잘익은 파김치를 조금 올려주고..

역시 돌돌 말아 봅니다

 

 

 

 

 

 

 

 

 

 

 

 

이렇게 완성된 전병은 한입크기로

먹기좋게 잘라주면 완성 입니다

 

 

 

 

 

 

 

 

 

 

 

 

 

자르느라 꾹 눌렀드니 속재료가 밀려 나오네요

특히 파김치가 많이 나왔네요~~

 

 

 

 

 

 

 

 

 

 

 

그래도 알싸한 맛의 파김치와 쫀득한 밀병이 잘 어우러 집니다~~

 

 

 

 

 

 

 

 

쫀득 쫀득 씹히는 떡과

새콤하게 작삭힌 마늘쫑이 개운한 맛을 자랑 하네요~~

 

 

 

 

 

 

 

 

 

 

바삭할 정도로 밀전병을 부?드니 고소한 맛까지...

자 그럼 한입 맛을 볼까요~~

제 입에는 메밀가루전병이 좀더 쫀득하네요

 

 

 

 

 

 

 

 

 

 

 

감식으로도 반찬으로도 좋을듯 하네요

아~하 안주로도 좋겠지요~~ㅎㅎㅎ

 

 

 

 

 

 

 

 

 

 

오늘은 간단한 재료로 고추장 감자 볶음과

메밀과 가루녹즙으로 부쳐본 밀전병...

그리고 지난번 콩가루가 없어서

끓이지 못햇던 콩가루묻힌 쑥국끓여서

금요일 저녁을 무난히 넘겨 봅니다

 

 

 

 

 

 

 

 

날씨가 산뜻하고 깨끗한 주말이네요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들 가실나요

기분좋고 많이 웃을수 있는

아름다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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