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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가리비샐러드] 맛있는 가리비 샐러드 만들기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7.11.07|조회수44 목록 댓글 0


추워지네요.
덜 추웠으면 하지만..역시 겨울은 추워야겠지요.
슬슬 아이랑 신랑이 좋아하는 고구마도 챙겨놓고 겨울 준비해야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것은 가리비 샐러드에요.
요즘 자주 가는 카페서 가리비 종종 시켜먹는데..
역시 최고는 가리비 해장라면이고 그뒤로 가리비 육수로 미역국같은거 해먹고~

요모조모 해먹다~
요건 알이 너무 맛나서 ㅎㅎ 그냥 먹어도 맛나지만 채소랑 같이 먹자란 생각하네 만들어본건데..
한국식 샐러드라서 더 맛있어요^^

-가리비 샐러드 요리법-
가리비 1kg, (양상추or 양배추or아삭상추) 한줌, 오이고추 2개, 양파 1/3개
샐러드 드레싱 : 간장 2큰술, 오일 1큰술, 양조식초 1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반큰술




가리비는 역시 단풍 가리비로^^
저만큼이 1kg에요.

삶고 난 뒤의 육수는 국이나 라면등으로 활용하면 좋아요.

해감할 필요는 없지만 물에 담가서 지저분한 것들 좀 빼낸 뒤에
겉면 쓱쓱 닦아서..

팔팔 끓는 물에 삶아주세요.

그 뒤에 가리비 알만 꺼내주세요.



샐러드 드레싱입니다.
간장이 들어가서 오리엔탈 드레싱이네요.

오일이 싫다면 물을 넣어도 좋아요.
새콤달콤하면서..

간장 특유의 맛도 있어서 단짠이 잘 어울려요.

재료의 모든것을 한볼에 넣고 잘 섞어주세요.





채소 준비입니다.
집에 있는 채소들 긁어모았지요 ㅎㅎ

오이고추 작게 썰고~
양파 채썰고~
양상추랑 양배추 없어서 농수산카페에서 산 아삭이 상추 잘게 잘라줬어요 ㅎㅎ

다른 채소들로 대체해도 됩니다^^




한볼에 손질한 가리비와 채소를 넣고~

샐러드 드레싱을 적당량 넣어서 살살 버물버물~
맛있게 완성이랍니다.

먹기 직전에 드레싱을 뿌리거나 버무려야~
채소가 숨이 죽지 않아요.

따로 드레싱 내가서 뿌려먹어도 좋지요 ㅎㅎ

전 편하기 위해서 제가 드레싱이랑 재료를 살살 버무리는^^;






맛있는 가리비 샐러드 만들기 였습니다.
새콤달콤한 오리엔탈 드레싱이랑 채소, 가리비가 잘 어울려요.
마늘이 들어가서 더 좋아요^^

요렇게 하면 역시 우리집 식구들 채소는 잘 먹네요 ㅎㅎ
날이 추워지니 점점 또 귀차니즘~
(제가 1년에 두계절 귀차니즘이 와요. 여름이랑 겨울 ㅋㅋㅋ)

그래도 식구들 뭘 먹어야 하니~
항상 매번 뭘 먹어야 하나 고민합니다.

다들 똑같은 고민 하지죠^^;;

오늘은 아파트 장 열리는 날이니~ㅎㅎ 무 사와서 깍두기 좀 담가야겠어용~

다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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