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간식

[스크랩] [아보카도 샌드위치] 맛있는 아보카도 샌드위치 만들기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7.11.07|조회수167 목록 댓글 0



미세먼지가 좀 있네요.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코부터 꽉꽉 막히는 울 으니...
코세척기 효능도 좀 보고 있습니다.

비염으로 병원을 처음으로 안갔어요.
항상 계절 바뀔때면 꽉꽉 막힌 코 덕분에 병원부터 갔어야 했는데..이번 가을 넘어오면서 진짜 병원 안가니 감동입니다.

오늘 소개할 것은 요즘 울 식구들의 잇템~페이보릿~
아보카도를 사용한 샌드위치랍니다.

과카몰리랑 다양하게 해먹는데 넘 좋아요 ㅎㅎ
신랑이랑 아이도 좋아해요.

-아보카도 샌드위치 요리법-
아보카도 1개, 양파 1/3개(대략 60g), 소금 1작은술, 레몬즙 1큰술, 오일 약간, 후추가루 살짝
식빵 2장, 사과, 달걀 2개



아보카도는 토마토 없는 과카몰리 형태로 만들어줬어요.
원래는 아보카도를 생으로 위에 깔까(?) 했는데..
아직까지는 과카몰리가 큰 부담 없이 다가와서요^^;;

양파는 잘게 다져서
아보카도랑 같이 넣어
소금, 후추, 레몬즙, 오일 이랑 같이 넣고

잘 으깨주세요.

토마토 들어가도 됩니다~



달걀은 수란으로 만들었어요.

팔팔 끓는 물에 소금, 식초 약간 넣어서
나무젓가락으로 한쪽 방향으로만 돌려주세요.

물이 회오리처럼 빙빙 돌아갈때~
그때 미리 노른자 하나 안터지게 깨트려놓은 달걀 쏘옥 집어넣고~

중간중간 생각날때마다 나무젓가락으로 휘휘 달걀 피해서 돌려주면~

예쁜 수란이 완성된답니다.
스텐냄비는 일반 젓가락도 가능합니다.



아보카도 큰것이 아닌 일반 사이즈의 하나로 만든 것은
식빵 딱 2장~
2인분 가량만 나오더라구요.

노릇하게 구운 식빵에..
미리 만든 과카몰리 펴발라주고

사과는 슬라이스 해서 올린 뒤에
수란 올리고~

소금 아주 약간 쳐주고 통 후추가루~파슬리가루 살살 뿌려주면 완성이지요~








맛있는 아보카도 샌드위치 만들기 였습니다.
수란이 넘 잘되서 기분이 짱짱 좋아요 ㅎㅎ

울 으니랑 신랑이 수란 좋아해서 종종 하는데 이젠 제법 모양이 잘 나옵니다. 푸하핫~

아보카도 샌드위치는..음..드셔보세요.
진짜 넘 맛있어요.

이 맛은 같이 즐겨야 하는데 아쉽네요.
요즘 과카몰리 이곳저곳에 만들어가는데..
다들 넘 맛있데요 ㅎㅎ 처음엔 아보카도에 부담이 있어도 막 땡기는 맛이 있다공^^

막 적극 추천합니다^^

요렇게 오픈 샌드위치로 만들어 먹어도 좋아요~~~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미즈쿡 레시피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