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여름에 딱이야 할라피뇨 장아찌

[자비심]

새콤달콤 야채장아찌

본격 여름이네요~

덥지만 또 여름을 즐겨야 되는데 말여요

이곳 캘리의 태양이 얼마나 강한지 아무리 덮어 쒸우고해도

제 팔뚝이요 ㅎㅎ 주근깨가 갈수록 늘어나서 골치네요.ㅠㅠ

이렇게 더운 날 우리는 할라피뇨 장아치를 즐겨요~

멕시칸 고추 할라 피뇨 한국인들도 무지 좋아합 답니다.

요렇개 탐실한 할라피뇨~

한식요리에도 요긴하게 많이 쓰이지요~

여름에 장아찌 한통 담그어 놓으면 왠지 뿌듯하죠?

고기 구울 때나 생선또는 전요리에 곁들여 느끼 한 입맛 잡아 주고..

저 따라 하시면 끓일 필요도 없고

야채 맛이 아작 거리는 장이찌가 됩니다 ㅎ

준비재료.양파한개,샐러리 세대,할라피뇨 열개

설탕 :식초:간장-1:1;1

(오이와 무도 넣으셔도 됩니다)

준비한 야채들을 사진 처럼 잘라주세요.

자른 야채들을 한 군데 모으고 설탕을 뿌려줍니다.

레몬이있어 두조각을 함께 넣었습니다.

한 반나절 설탕에 야채가 절여지면 식초와 간장을 부어주세요,

냉장고에 이틀정도 보관하시면 아작이 장아찌를 드실 수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전하고 먹는거를 즐긴답니다.

아작이 할라피뇨 장아찌 여름철 식탁의 감초 역활 톡톡이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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