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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아찌

[스크랩] 간장 소주 매실로만 끓이지 않고 담는 봄나물 장아찌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9.04.24|조회수83 목록 댓글 0

작년 옥상 화분에서 끊어 담금한
비비추 장아찌 조금 먹다가 방치
윗층 김냉에 꼭꼭 숨어져 있었어요

오늘 옥상꺼 또 담금하느라
오늘 아침은 작년 비비추장아찌로 아침 먹었어요




요번엔 옥상 모듬 봄나물 끊었어요
비비추 초롱꽃나물순 방아 당귀 돌나물 돌단풍 초벌 부추등등....

개똥이도 꿀모닝!



씻어서 물기 탈탈 털어
용기에 꼭꼭 눌러 놓고
간장을 요정도로만 붓고





간장 위에 매실효소 소주 조금씩
단맛은 취향껏 더 넣으셔요
현미식초 넣고 싶으면 살짝 넣으시고~
꽉 눌러 놓으면 수분 많이 생겨서
짜지 않고 맛이 있어요

전 작년 남은 비비추장아찌 올려주고 매콤 건고추 뚝뚝 잘라서 넣고 꾹 눌러
숨 죽으면 뒤적뒤적 거려 김냉에 넣고
작년꺼부터 꺼내 드시면 됩니다





아침으로 꺼내서 맛있게 냠냠~~





간장매실 소주로 담금한
작년 방아순 장아찌
원두 모닝커피도 내렸어요
아로마 폴폴 바디감 좋아요!




비비추 효능으로는
만성피부궤양증상에 좋으며
몸의 기를 보호해주고
통증도 다스리며
소변도 잘나오게 도움 준답니다
또한 목의 염증도 삭혀주며
여성들한테도 도움이 되며
치과질환에도 좋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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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부치미네참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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