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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아찌

[스크랩] 매실장아찌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2.06.29|조회수4 목록 댓글 0

매실장아찌

 

작년엔 매실식초 담그고, 올해는 매실장아찌를 담구어본다.

매실장아찌는 청만드는 것과는 다르다. 청을 만들고 건져낸 과육은 아삭하지만, 장아찌용 과육은 쫄깃하다.

매실청은 최소 3개월숙성시켜야 하고, 매실장아찌는 10일정도 숙성시키면 완성된다.

  

 

재료: 매실1kg , 황설탕1kg

무침양념: 고추장2큰술, 고춧가루2큰술,통깨1큰술, 검은깨약간

 

1. 손질

%매실은 500원짜리 동전만한 크기가 좋다.

 

 

매실은 깨끗이 씻은뒤 물기를 빼준다. 매실꼭지를 이쑤시개를 이용해서 빼준다.

 

2.절이기

매실이 잠길정도로 물을 부은뒤, 굵은소금2큰술을 넣고 잘 녹여준후, 매실을 넣고 1시간가량 절인다.

 

 

1시간 후에 매실을 매실씨를 따라 과육을 8조각이 나도록 칼집을 넣는다.

 

 

이대로 소금물에 담구어두고 칼집을 따라 과육을 똑 똑 떼준다.

 

 

 

%남은씨는 소주를 부어 매실주로 만들어 생선,해산물을 손질할때 쓰면 좋다.

 

3.재우기

8조각낸 매실과육은 보관통에 차곡차곡담는다. 

 

 

동량의 설탕을 넣고 버무려 준다.

 

 

4.숙성  

 보관통에 넣고 숙성시킨다.

 

 

 

 

 

10일정도 숙성되면 제맛을 낸다.

 

4.무치기

매실과육을 건져낸다.

 

 

 

 

%남은 절임액은 3개월후 매실청으로 사용하면 된다. 설탕의 독소가 다 빠지는 시간이 3개월이다.

 

고추장1큰술, 조청1큰술, 다진마늘 1/2작은술,다진파약간, 통깨,검은깨넣고 버무린다.

 

 

 

5.보관하기

보관통에 담는다.

 

매끼니 적당량 덜어 맛있게 먹는다.  

꼬들꼬들하게, 매실장아찌가 잘 되었다.

매콤, 달콤, 새콤, 꼬들꼬들 .. 허허 이것참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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