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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반찬

[스크랩] 고추소박이...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2.07.20|조회수7 목록 댓글 1

어느새  주렁주렁 달린 고추가 붉게 익어가는 계절입니다.

풋고추가 넘 탐스러워 욕심것 따왔더니 먹을일이 별로 없어 버리긴 아깝고

고추 소박이를 만들어 봤습니다.

 

 

 꼭지 자르고 속을 깨끗이 파냈어요,

 속양념은 무우채치고,양파채썰기,부추짤막하게 썰어서 고추가와 마늘 액젖

매실원액을 조금넣어 버무리기만 하면 됩니다. 간은 약간 간간하게 해서 고추속에 넣으면 됩니다.

아주 간단하지요.

 익혀 드셔도 되고 이대로 드셔도 됩니다.

 이대로 드시면 풋고추의 아삭한 맛과 양념의 맛이 .....풋고추를 김장양념 찍어먹는 맛입니다.

 

익혀서 드시면 국물이 약간 생기면서 시원하면서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익혀먹는 맛이 더 좋아요.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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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예님 희경 | 작성시간 12.07.24 피망이 냉장고에 뒹굴고 있는데 지금 당장 피망 소박이 해야겠습니다. 감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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