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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반찬

[스크랩] 밥을 부르는 여름 반찬 세가지~~깻잎 양념찜,콩나물 겨자 냉채,상추 겉절이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2.08.16|조회수20 목록 댓글 0

 

 

굿모닝~~

 

어제가 휴일이라 월요일  기분이 잠시 드시는 분들도 계시지요~~

 

 

무거운 어깨를 뒤로 하고 상큼한 하루 활기차게 시작해 보자구요~~

 

 

 

 

 

 

오늘은 밥을 부르는 여름반찬 세가지 준비했어요~~~

 

 

재료 착해 ~~재료비는 더 착해~~거기다 맛은 더더~~착하니 여름 반찬으로 그만이지요~~

 

 

 

 

 

 

 

겨자 소스에 살짝 무친  콩나물 겨자 냉채~~

 

 

이 녀석은 만들어  바로 먹는것 보다 냉장고에 살짝 넣어 두었다 먹으면 더 맛나지요~~

 

 

아삭한 식감도 사랑스럽지만 매콤하게 쏘는 겨자향이 더위까지 휙~~하고  날려 버리니~~

 

 

 

 

 

 

 

울 님들도 한입 드셔봐요~~텁텁 하던 입안이 상큼해 질겁니다~~~

 

 

 

 

 

 

 국 끓이고 남은 콩나물 반봉지의 행복이 이런게 아닌가 싶어요~~

 

 

그저 냉장고에 쳐박아 두기 쉽상인데  조금만 손이 가니 이리 맛난 음식으로 뚝딱하고 탄생하게 되니~~

 

 

 

 

 

 

음식을 하면서 제가 누누히 말씀 드리는 한가지~~

 

 

고기이건 생선이건 야채이건 원재료의 싱싱함~~그게 요리 맛의 80%를 차지한답니다~~

 

 

그리고 20%는 재료의 맛을 해치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을  돋보이도록 만들어 주는것~~~

 

 

그런 의미에서 상추 겉절이는 최고가 아닌가  싶어요~~

 

 

 

 

 

 

자연에 주는 싱싱함에 조금의 양념을  곁들이면  간단하면서도 상큼한 음식으로 재 탄생하게 되니~~

 

 

 

 

 

 

피쉬 소스로 간이 쎄지 않아 그냥 마구 집어 먹어도 맛나니~~

 

 

피쉬 소스가 없으시면 까나리 액젓에 멸치 야채 육수를 섞어 사용하셔도 좋아요~~~

 

 

 

 

 

오늘 이 세녀석~~여름반찬으로 손색없지만 이중 최고의 밥도둑은 이녀석이었답니다~~~

 

 

 

 

 

 

비주얼은 그닥 맛깔스럽지 않지만 그맛은 보장이라 울님들께 강력하게 추천하네요~~

 

 

멸치를 마른팬에 달달 볶아 넣어서 비릿내 전혀~~나지 않고 양념이랑 어쩜 이리 조화 로운지~~

 

 

전 이녀석 땜시 밥 두공기 거뜬하게 해치웠어요~~

 

 

 

 

 

 

 

재료비 거의 들지않고 만든  입맛 돌게 만드는 여름반찬~~

 

 

그 대표 주자로 임명하고 싶을 정도이니~~ㅋㅋㅋㅋ

 

 

혹시나  매운거 싫어 하는 아이들 반찬으로 생각하시면 고춧가루만 살짝 빼주시면 되요~~~

 

 

그런 간장 양념이라 아마 밥이랑 비벼 먹어도 맛나지 싶네요~~

 

 

 

 

 

 

30분 동안 후다닥 만든 여름반찬 세가지~~맘에 드셨어요~~

 

 

매번 음식을 만들고 포스팅 하면서 느끼는게 만드는 시간은 30분이면 충분한데~~

 

 

사진 찍는 데 한시간  ~~그리고  포스팅 하는데 한시간 이상~~~ㅋㅋㅋㅋㅋ

 

 

누가 대신 포스팅 좀 해주면 좋겠구만요~~ㅋㅋㅋㅋ

 

 

 

 

 

 

아삭하고 상큼한 콩나물 겨자 냉채 부터 만들어 볼까요~~^^*

 

 

 

 

 

 

여름이라 상큼한게 땡기시지요~~울 서방을 위해 칼칼하게 무칠려고 하다가

 

 

상큼하면서 톡 쏘는 맛을 느끼고 싶어 겨자 소스에 살짝 버무렸네요~~

 

 

 색색의 파프리카와  양파 조금 준비해 주시고~

 

 

콩나물을 냄비에 담아  물과 소금 조금 넣고 살짝 삶아 주셔요~~

 

 

끓기 시작하면 불을 끄고 찬물이나 얼음물에 살짝 담구어 열기를 빨리 ? 주시면 아삭한 콩나물을 드실수 있답니다~~

 

 

거기에 준비한 야채 넣고  겨자 소스로 살짝 버무려 주시면  끝~~

 

 

겨자 소스는 튜브에 들은 겨자 한스픈에 식초 2~3스픈,요리엿 한스픈, 매실액 반스픈, 

 

 

다진 마늘 반스픈,소금 약간 넣고 마지막으로 통깨 한스픈을 넣어 잘 믹스해 두었답니다~~

 

 

 

 

 

 

양념 깻잎찜~~

 

 

요거 비주얼은 좀  거시기 해도 그맛은 보장이랍니다~~

 

 

 은은하게 느껴지는 깻잎향에 입에 착착 감기는 양념이 밥 두공기는 거뜬하게 만들어 주지요~~

 

 

텃밭에서 뜯은 녀석이라 우찌 싱싱하고 향이 좋은지~~^^*

 

 

 

 

 

 

 

 

맛간장이 있으시면 맛간장 2스픈에 진간장 한스픈을 섞어서 만드시면 되는데

 

 

없으신 분들이 많으시니 진간장 4스픈에 청주 한스픈,다진 마늘과 파 각각 반스픈씩

 

 

요리엿 한스픈에 참기름 한스픈을 섞은 후 고춧가루 한스픈을  섞어 주셔요~~

 

 

칼칼하게 졸인게 싫으시면 고춧가루 생략하셔도 되요~~

 

 

거기에 멸치 야채 육수 한컵을 준비해서 간을 맞추시면 되요~~

 

 

그럼 소스가  준비 되었지요~~ 씻어서 물기 뺀 깻잎을 3~4장씩 들고 소스에 살짝 담구어

 

 

찔 용기에 담으신다음 채썰어둔 양파와 마른팬에 달달 볶아 두었던 멸치 올려 살짝 익혀 주시면 되요~~

 

 

깻잎이 워낙 여려    보글보글 끓이 시작할? 불을 꺼 버렸답니다~~

 

 

 

 

 

 

 

상추 겉절이~~

 

 

요즘 그린이가  즐겨 먹는 반찬 중 하나랍니다~~

 

 

싱싱한 상추를 새콤하면서 칼칼하게 무쳐 두면 없던 입맛까지 컴백하게 만드니~~

 

 

거기다 텃밭에서 바로 뜯어   웰빙 그 자체 랍니다~~^^*

 

 

 

 

 

 

 상추 겉절이는 한번 소개해 드린적이 있지요~~

 

 

허나 못보신 님들을 위해~~

 

 

텃밭에서 뜯어온  싱싱한 녀석을  깨끗히 씻어 물기를 빼주셔요~~

 

 

소스는 피쉬 소스 3스픈에 식초 한스픈 요리엿 한스픈 다진 마늘과 파 각각 한스픈 통깨 한스픈에

 

 

고춧가루 2스픈을 넣어 잘 믹스해 두었답니다~~

 

 

요렇게 만들어 두시면 먹고 싶을때 언제든지 버무려 먹을 수 있겠지요~~

 

 

양파 반개를 잘라 함께 버무렸더니 완전 상큼한게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저야 텃밭에서 공수한 녀석들이 대부분이라  믿을 수 있어 더 맛난  여름 반찬 3인방~~

 

 

더워 입맛없다 싶으시면 여기서 한두가지만 만들어 드셔봐요~~

 

 

집나간 입맛도 빼꼼히 컴백할겁니다~~~^^*

 

 

 

 

 

 

울 님들이 주시는 추천의 힘은 내일의 포스팅을 준비하게 하는 힘의 원동력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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