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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반찬

[스크랩] 한입에 쏘옥 들어와 아작하게 씹히는, 연근조림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2.08.21|조회수4 목록 댓글 0

요즘 날씨는

적당한 법이 없다.

비가 안올때는 저수지바닥이 들어날때까지 안오더니만,

한번 오면 그칠줄 모르거나, 하늘이 구멍난 모양으로 퍼붓질 않나

거참...

 

이제 가을 문턱으로 가야하는데...

여름에도 없던 장마

일주일내내 후덥지근한 비를 봐야한다니...

 

이럴때일수록,

입맛과 건강을 잃지않도록 신경써야겠어용~

 

지금부터 겨울까지

뿌리열매는 가장 맛있고 영양이 많을 때이다.

 

오늘은

힘자랑하듯 자기몸뚱아리를 뽐내고 있는

연근 1뿌리를 사다가 연근조림을 해보았다.

 

 

 

 

 

연근조림

재료: 연근1뿌리400그램

조림장: 연근삶은물3/4컵, 간장3큰술, 설탕1큰술, 청주1큰술, 조청2큰술, 올리브유1큰술, 참기름1큰술, 통깨약간

 

 

 

1. 준비

연근이 동그랗지않고 타원형이네^^*

연근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양끝을 자르고 껍질을 필러로 벗겨냈다.

 

 

 

2.  썰기

1센치굵기로 썬다.

 

 

1센치두께로 썬 연근을 4등분해서

한입에 쏘옥 들어 갈수있게 잘라놓는다.

 

 

3.삶기

자른연근을 냄비에 담고,  

물 넉넉히 붓고 식초약간넣고

5-10분정도 삶는다.

 

 

 

4. 조리기

삶은후,

삶은 물1컵정도만 남겨두고 다 부어버리고,

 

 

연근삶은물3/4컵, 간장3큰술, 조청2큰술, 청주1큰술, 설탕1큰술, 올리브유1큰술, 참기름1큰술넣고

팔팔 끓인다.

 

 

연근의 색이 배이고

 

 

 조림장이 거이 없어지게 되면,

 

 

불을 끄고

통깨를 뿌려 버무린다.

 

 

 

5. 담기

그릇에 담고 맛있게 먹기~

 

 

 

근사한 밑반찬이 된다~

 

 

 보관통에 담는다.

 

 

 

한입에 쏘옥 들어와

아작아작하게 씹히는 맛에,

이맘때면, 즐겨먹게 되는

맛있는 연근조림~

 

꿉꿉할 날씨에도, 활기찬 하루를 살아가는 긍정의 힘을 가져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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