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밑 반찬

[스크랩] 국민 반찬, 부드러운 돼지고기 장조림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2.12.05|조회수12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윤의 맛있는 선물의 윤 입니다.

 

지난밤 사이, 서울에도 첫눈이 내렸네요.

아이는 눈이 온다며 추운날씨도 아랑곳 하지않고

좋아하는데, 엄마 마음은 길이 얼지는 않을까 걱정도 되고,

너무 추우니 그다지 반갑지만도 않네요.

 

오늘은 손꼽히는 밑반찬,

돼지고기 장조림 입니다.

 

아이도, 어른도 모두가 맛있게

밥한그릇 뚝딱~할 만한 밥도둑 이지요.

 

 

 

 

 

소고기 보다 돼지고기 장조림이 연하여

아이들 밑반찬으로도 좋은것 같아요.

 

돼지고기에 계란 혹은 메추리알, 고추 등을 더해주면

골라먹는 재미도 쏠쏠 하답니다.

 

 

 

 

 

 

꽈리고추와 돼지고기 안심으로 만든 장조림.

 

오늘도 든든한 밑반찬 한가지 해결 입니다.

 

 

 

 

 

 

도시락 반찬 이로도 좋고,

아이들은 장조림 국물에 비벼주니 너무 맛있게 먹네요.

 

 

 

 

 

 

돼지고기 장조림은 기름이 적은 등심이나 안심을 주로 사용해요.

저는 안심을 사용 했는데

돼지고기 안심은 허리부분 안쪽에 있는 지방이 거의 없는 근육으로

등심보다 더 부드럽고 연합니다. 그러나 장시간 삶으면 퍽퍽해지는 단점이 있어요.

 

돼지고기를 찬물에 담궈 핏물일 빼주세요.

 

 

 

 

 

 

돼지고기 장조림 만들때 메추리알 넣으려고 했는데

날씨도 춥고, 귀차니즘 발동으로

계란을 넣었어요.

 

계란은 미리 삶아 껍즐을 벗겨 두세요.

 

 

 

 

 

 

핏물을 뺀 돼지고기는 끓는물에 넣어

한번 부르르~ 끓여 물에 헹군뒤에 장조림을 하시면

잡내도 제거가 되고 깔끔한 맛의 장조림을 만드실수 있어요.

 

 

 

 

 

 

돼지고기 안심 1근 분량으로

간장 간장 1컵. 올리고당 5큰술. 매실청 2큰술. 물 1컵반. 대파 1/2대. 생강 조금.

후추 조금. 다진 마늘 1작은술(통마늘). 사과즙 1/3컵

 

냄비에 돼지고기를 제외한 모든재료를 넣고 끓여주세요.

안심은 오래 삶으면 퍽퍽해지니 조림장이 끓으면 넣어주세요.

 

 

 

 

 

 

조림장이 끓으면 생강. 대파 등은 건져 주시고

고기를 넣고 조리시다가 조림장이 끓으면 삶은 달걀을 넣어주세요.

 

 

 

 

 

 

이번에는 설탕을 넣지않고 사과즙을 넣었는데

사과가 당도가 높아 그런지 장조림에 단맛이 돌아 너무 맛있었어요.

 

 

 

 

 

 

장조림은 국물이 자박자박하게 있어야 맛있어요.

 

거의 다 조려졌을쯔음 꽈리고추를 몇개 넣어 살짝만

조려 드셔도 맛있어요.

 

 

 

 

 

 

국민 반찬, 돼지고기 장조림으로

맛있는 한끼식사 되세요.

 

 

 

 

 

 

냄새도 없고, 부드러워서 아이들이 너무 잘 먹는

돼지고기 장조림

 

 

 

 

 

이번주는 낮기온도 영하에 머물정도로 강추위라고 합니다.

감기 걸리지 않게 옷 따뜻하게 입으세요.

 

오늘 소개해 드린 돼지고기 장조림

맛있는 눈요기 되셨으면 추천1표  꾸욱~ 눌러주고 가실거죠?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미즈쿡 레시피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