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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반찬

[스크랩] 사과와 오이의 신선함을 그대로~~새콤달콤 간단사과오이무침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3.01.27|조회수44 목록 댓글 0

 

 

 

 

요즘 다른일을 보게 되니 괜시리 마음이 바쁘네요~~

오늘도 서울다녀오느라 거의 한나절을 시간을 다 보내고 오니 피곤하기도 해서

사과와 오이를 가지고 간단하게 무침했어요

 

 

 

 

 

요즘같아선 정말 장보기가 겁날정도로

무섭게 오르는 야채값을 감당하기가 힘들어지는것 같아요

올겨울내내 눈이 많이 오다보니 더더욱 그런것 같아요

 

그렇다보니 아무래도 세일하는 상품에 눈길이 자연스레 먼저가더라구요

그래도 저희동네에는 하루에 몇가지 품목을 정해 세일하는 상품들이있어서

그나마 위안삼아 보며 저렴할때 조금더 추가로 장바구니에 담아오게 된답니다

 

 

 

 

 

간단하게 무침해도 맛있는 오이사과무침~~~

약간 새콤달콤하게 무침하니 겨울입맛까지 상큼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고추를 어머님을 통해 직접 시골에서 구입해서 갈아쓰고 있는데

조금만 써도 색이 어찌나 붉은지

보기엔 매워보이는데 사실 전혀

맵지도 않으니 저희 입맛에는 아주 좋답니다~~

 

 

 

 

 

재료는 넘 간단해요

 

재료:오이1개,사과반개,홍고추반개,마늘1/3큰술,고추가루반스푼정도,고추장1/3큰술,

양파와대파조금,식초와 설탕조금,깨,소금한꼬집,

 

 

 

 

 

깨끗히 씻어 준비한 오이와 사과를 먹기좋은크기로 썰어주어요~~

 

 

 

 

 

무침할 그릇에 담아주고 소금한꼬집과 홍고추와 마늘을 넣어줍니다

 

 

 

 

 

여기에 고추가루와 고추장을 넣어주어 고추색이 베이게 무침해주어요

 

 

 

 

 

양념이 고루베이게 잘섞어준다음 여기에 썰어둔 양파와 대파를 넣어무침해주는데요

요렇게만 하면 약간 맛이 밍밍할수 있으니

 

 

 

 

 

여기에 새콤달콤 식초와 사과를 넣어 주어무침해주면

맛이 훨씬 상큼하고 맛있답니다

식초와 설탕은 각각의 입맛에 맞게 조절해서 넣으심 되요

 

 

겨우내내 입맛조차도 묵은맛이 되어가는터에

아삭아삭 사각사각 씹는느낌도 좋고 향긋함에 절로 입맛까지 돌아오는듯하네요 ㅎㅎ~~

 

 

 

 

 

봄의 향기를 온몸으로 느끼는듯함에 절로 기분까지도 업되는것 같아요~~

 

 

 

 

 

 

사과의 달콤함과 오이의 싱싱함이 먹고나서도 개운하고 정말 맛있어요~~

샐러드를 먹는 그런신선한 느낌이 드니 반찬으로도 간단하면서도

맛깔스런 밑반찬이 되는것 같아요

 

 

 

 

 

잠자리에 들었다가 잠도 아니오고 해서 야심한 밤에 살짝 올려봅니다

모두들 꿈나라에서 행복한 꿈을 꾸고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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