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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먹어보면 자꾸 생각나는 맛~~~코다리주꾸미조림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3.03.07|조회수10 목록 댓글 0

 

 

 

안녕 하세요..

 

3일간의 긴 연휴..잘 보내셨는지요..

날씨가 많이 풀려서 이래저래 나들이 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셨던 것 같아요.

 

저도, 멀리는 아니지만.. 3일내내 집에서 보내지 않고..

오션월드...황학산 수목원 ...여*아울렛..연대 캠퍼스,..

 

지금 생각해보니 하루종일 집에만 있지않고 정말 많이 돌아다녔네요.

 

늦게 여행 가려고 알아보다 숙박문제가 안 되다보니..집에서 왔다갔다..그래도 먹는 건 야무지게 챙겨 먹는 가족들..

 

사실~~~요 코다리주꾸미조림도 1차로 만들어 두었다 저녁에 먹으려고 했는데.

 

집 나서기전에 남푠이 냄새맡고 맛있다며 후다닥 번개불에 만들었네요..

 

지금도 자꾸 뒷맛이 생각나는 코다리주꾸미조림..

 

국물에 밥 볶아 먹으면 음~~~~말이 필요없답니다..

 

.

.

그럼, 먹어보면 자꾸 생각나는 맛~~~코다리주꾸미조림..만들어 볼까요

 

 

 

 

 

 

 

코다리는 지난번에 용대리 들르면서 사온 거 냉동실에 두었다 꺼냈답니다..

 

머리는 과감하게 잘라서 육수를 먼저 만들어 주세요..

 

 

 

 

조림요리에 맛을 좌우하는 양념장..만들기.

 

간장2T, 고춧가루1T, 고추장3T, 다진마늘1.5T,

 

매실청2T, 올리고당약간, 참기름, 흑임자,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두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매콤한 맛을 더 원하시면 고추장 양과 , 청양고추양도 늘려 주세요

 

 

 

 

 

 

간단한 재료지요..

 

먼저, 육수내는 물에 주꾸미를 데쳐 주세요.(살짝만에요)

 

 

 

 

미리 만들어둔 양념장 1T를 넣어서 버무려 줍니다.

 

그다음.....육수물에 코다리를 데쳐 주세요..(데치는 시간은 주꾸미시간 두배로 하시면 되요)

 

 

 

 

 

 

 

육수는 따로 걸러두고, 팬에 코다리 주꾸미 무우 양념장 넣고 마구 버무려 주세요.

 

 

 

 

 

 

 

무우와 양념장만넣었는데도 물이 꽤 많이 생겼죠.

 

마지막엔 청양고추 넣으시면 되구요..

 

대파도 있으시면 넣으셔도 됩니다.(저는 패쓰)

 

 

 

 

 

 

 

국물에 밥 비벼 드ㅡ시고 싶으시죠..

 

볶음밥 사진은 못 찍고 그냥 먹었네요..ㅋㅋㅋ

 

어린아이가 있으시면, 간장 조림으로 하셔도 정말 맛 있답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3월의 시작 월요일....

 

새 학기, 새 출발..들뜬 마음으로 시작하는 3월..

 

알찬계획 세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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