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밑반찬으로 딱 좋은/시래기나물 /멸치 꽈리고추볶음
안녕 하세요~~
1월 마지막주 월요일 입니다
기분좋은 하루 출발 하셨나요
오늘은 밑반찬으로도 좋고 영양도 가득한
시래기와 꽈리고루 볶음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시골서 자란 저로써는 요런 반찬을 보면
어릴적 자주 해주던 친정엄마 생각도 나고 그러네요
요즌 아이들은 잘 안먹 반찬이지만
저에겐 좋아하면서 추억의 반찬이기도 합니다
고추는 매운맛을내는 캡사이신이 식욕증진.보온효과
장내살균작용을 하며
요즘은 체지방을 줄여 지방증진을 막아준다하여
다이어트에 많이 활용되기도 하지요~~
2000원짜리 꽈리고추 한봉지로 두가지반찬을 동시에
시래기는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고 식이섬유와 칼슘이 많아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철분이 많아 빈혈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피를 맑게 해주고...변비를 없애주니 간에도 좋고...
미네랄이 비타민이 풍부하고 암 예방에도 좋은 시래기...
피를 맑게 해주고 암 예방에도 좋다는 구수한 시래기밥
http://blog.daum.net/mung67/617
자~그럼 멸치 꽈리고추 볶음부터 만들어 볼까요~
재료:멸치1줌반.꽈리고추150g(마트1팩).진간장1스푼.들기름1스푼.표고가루1/2스푼.
고춧가루2/3스푼.매실액1스푼.요리당1스푼.통깨1스푼.
꽈리고추는 꼭지를 따고 잘씻어 큰것은 잘라준비하고
다듬어놓은 멸치를 넣고 기름없이 볶다가....
들기름 넣어 씻어둔 꽈리고추와 같이 볶아주고...
꽈리고추가 냉장고에서 얼어 버렸어요
간장 매실액.요리당.표고가루 넣어 같이 볶아주다가...
(멸치에도 간이 어느정도 되어있어 최소한의간만 해 줍니다)
꽈리고추가 맵지않은것이라서
고춧가루 좀 넣어주고 휘리릭...
통깨뿌려주면 끝~
최소간의 간으로 잘 볶아낸
멸치 꽈리볶음 접시에 담아내면 완성 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볶음 보다는
꽈리고추 가루묻혀 쪄서
양념장 무쳐주는거를 좋아 하지만
울 짝지는 요거를 더 좋아해서.....
모처럼 멸치와 고추 볶아 놓으니 맛이 있네요
가끔은 무슨 밑반찬으로 상을 차릴까
되집어 봐야 겠어요
냉장고에서 얼어버린 꾀리고추가
오늘 양념을 만나 빛을 보네요
사진도 떨고 고추도 얼었지만
그래도 맛은 얼지가 않았답니다...ㅎㅎ
고춧가루를 넣어주어 적당히 매콤하네요
영양 밑반찬 하나였습니다.
영양 밑반찬 둘 입니다
이번엔 시래기나물 이지요
재료:시래기나물큰1뭉치.국간장2스푼.들기름1스푼.멸치가루1/2스푼.
표고가루1/2스푼.깨소금1스푼.다진마늘1/2스푼
시골서 올라온 시어머님표 시래기를 삶아
물을 갈아가며 담가 두었다가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모든재료넣어
무쳐주고 팬에 볶아 주고 ...
물을 한국자넣고 뚜껑을 닫아
약한불에 잠시 두었다가
뚜껑을 열고 살짝 복아주면 됩니다
구수하게 잘 볶아진 시래기나물
접시에 담아 상에 올리면 완성 이지요
구수한 영양밑반찬 시래기나물
시골 출신이라 그런지~~
저는 요나물을 참 좋아 합니다
어릴때는 이 시래기 정말 먹기 싫었는데..
지금은 맛도 있고 아련한 추억을 간직한
추억의 반찬 이기도 합니다
멸치꽈리 볶음과 시래기나물
울집 어제저녁 영양밑반찬 입니다
아이들도 다 나가고 없고
짝지와 둘이
요 두가지 반찬에 김치와 된장찌개만 끓여서
저녁을 먹었지요
시래기 나물과 고추볶음넣고
된장 몇스푼 퍼넣고 고추장 넣고
기름살짝 넣어 휘리릭 볶아도 넘 맛있지요
둘이 저녁 먹고도 요렇게 반찬통에서
기분좋게 합니다
시래기는 둘다 좋아하기에 한번 하면
좀 많이 하게 되네요~~
어떠세요~~
님들도 시래기 나물과
멸치 꽈리고추볶음 좋아 하시나요~~
오늘도 아침이 참 춥네요
그래도 1월의 마지막주 월요일이기에
더 힘차게 출발해 보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