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밑 반찬

[스크랩] 바쁜 아침에 후다닥...계란찜..6분이면 충분해요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3.05.10|조회수9 목록 댓글 0

 

 

 

안녕 하세요..

벌써 목요일입니다..

어제...어버이날..행사는 다들 잘 보내셨나요..

 

드려도 드려도 모자라는 우리 부모님에 대한 사랑...갚아도 평생 갚지 못하는 은혜..

낳아 주시고 키워 주셔서..정말 감사 드립니다..

 

저 뿐 만이 아니라.....모든 자식들이 바라는 마음이 아닐까 싶어요..

 

늘 함께 ...그리고..건강하세요^^

 

일년 365일 중.하루만큼은 편안하게 걱정 근심없이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

.

다가오는 7월에 저는 친정어머니 팔순 잔치가 있어 잠시 상봉의 기쁨은 미뤄두고..

이번엔 부득이하게 전화로 통화만하게 되었네요..

 

뭐..전화는 하루에 한번은 하는편이라...그래도 멀리 계시는 부모님..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정말...죄송하고...넘 죄송하네요..

 

.

.

.

.

어제...저녁찬으로 만든 계란찜에요..

 

계란은 우리 식탁에서 거의 매일 빠지지 않는 완전 식품에요..

예전에 방송에서 동물복지계란에 대해서 방송 된 적이 있어요..이후~~~~

꼬마장금이 마트에 가면 꼬옥 동물복지계란을 사야한다고 하는데..이번에 제가 초란을 구입했답니다.

 

집에와서 또 잔소리~~~ㅎㅎㅎ

 

후다닥 만드는 계란찜..저는 전자렌지와 오븐 기능이 있는 한국형 기능에 맞추어 5분 1분(만드는과정)

뚝딱 만들어 보았어요.

 

이거..완전 바쁠때 좋은 것 같아요..

 

계란 풀어서 그릇에 담기만 하면 완성..참 쉽죠..

 

 

그럼 후다닥 계란찜 만들어 볼까요,.

 

 

 

 

 

계란3개, 당근, 대파, 소금, 물

 

 

 

 

 

 

 

저는 계란 풀어서 한번 걸러 주었어요..

 

바쁠땐 이 과정 패스하셔도 좋아요.

 

 

 

당근도 채 썰어 넣고, 대파도 약간..

 

저는 육수만들어 둔게 없어서 그냥 소금약간, 물 혼합했어요.

 

 

 

 

부들부들 계란찜 완성 입니다,..

 

제가 어릴떼 엄마가 채소 잘 안 먹는다고 몽땅 넣어서 계란찜 잘 해 주셨거든요..

 

이렇게 만들어 주면 아이들 넘 잘 먹는답니다..

 

 

바쁜 아침에 아침 거르지 마시고..계란찜 꼬옥 만들어 보세요..^^

 

 

오늘도 화창한 날씨에요..

 

저녁엔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일교차 때문에 저도 며칠째 감기 골골 거리고 있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미즈쿡 레시피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