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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매생이묵]손님초대요리에 좋은 예쁜 매생이묵 만들었어요~~~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4.02.17|조회수42 목록 댓글 0

 

 

겨울철에 주로 많이 나오는 매생이~~

 

매생이로 오늘은 특별하게 매생이묵 만들었어요~~

매생이는 특히 겨울에 별미로 즐기게 되지요?

주로 보통매생이국이나 매생이전을 만들어먹게 되는것 같아요

 

 

 

 

 

 

그냥 매생이만 넣어서 하는것보다 이왕이면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한지라

마카로니와 당근을 넣어 만들어 봤어요

 

 

 

 

 

 

 

 

 

이렇게 매생이를 묵으로 만들어 예쁘게 잘라 놓으니

정말 손님초대상에 너무 좋은 요리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재료:생수3컵(종이컵),매생이한큰술,한천가루반큰술,감자전분1큰술,

마카로니조금,맛간장2큰술,당근조금

채소무침재료,상추2장,치커리조금,당근채,홍파프리카,

노랑파프리카,양배추,마카로니삶은것,초고추장

초고추장양념:집고추장3큰술,2배식초3큰술,설탕1큰술반,올리고당1큰술

 

 

 

매생이는 체망에 받쳐 씻어주구요

마카로니는 삶아준비해요

 

 

 

 

 

한천가루반큰술을 생수3컵의 물에 녹여준비해요

 

 

 

 

 

냄비에 위의 한천가루 녹인물과 감자전분1큰술을 넣어 끓여줍니다

 

 

 

 

 

끓어오르면 매생이를 넣어끓여줍니다

 

 

 

끓이면서 나오는 거품은 걷어주구요

 

 

 

 

 

맛간장2큰술을 넣어주고 다져진 당근을 넣어 같이 끓여줍니다

맛간장이 없다면 국간장을 넣어주어도 괜찮아요

 

 

 

 

마무리쯤에 삶아둔 마카로니를 넣어 끓여줍니다

 

 

 

 

약간 꺼룩하게 완성되었네요

 

 

 

 

 

락엔락 유리용기에 매생이묵 쑤어놓은것을 넣어 굳혀줍니다

시원한 바람이 통하는 베란다에 완전히 묵의 상태로 건조될때까지 ~~

제대로 건조가 되지 않으면 예쁘게 잘라지지 않으니

필수로 완전히 건조될때 그릇에서 묵을 빼줍니다

 

 

 

 

 

 

 

그냥 매생이만 넣어 준거와는 완전히 차원이 다른매생이묵이 되었네요~~

잘랐을때 넘 이쁜것 같아요 ㅎㅎ~~

 

 

 

가운데 장식할 채소들 준비해요

 

 

 

 

새콤달콤 맛있는 초고추장도 준비해요

 

 

 

 

 

위의 채소들에 초고추장과 깨소금을 넣어 살살 무침해줍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 했지요?

 

 

 

 

매생이묵은 한천가루를 사용해서

일반묵처럼 탱글탱글 하지 않아

저는 따로 전분가루를 좀 넣어봤는데

한천가루만 사용한것보다 조금더 쫀득한맛이 있어서 좋은것 같드라구요

 

 

 

 

 

매생이로 근사하면서도 간단하고 예쁜 초대요리가 완성되었네요

 

 

 

 

 

 

 

 

 

 

 

 

짠순이의 향기나는 밥상요리http://blog.daum.net/ltp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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