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밑반찬 : 부드러운 진미채볶음 만들기
간단하게 만들수있는 밑반찬 오징어채볶음,진미채볶음 만들어봤어요.
어릴적부터 엄마반찬으로 자주 먹었던 진미채볶음인데 두봉 묶음으로 세일해서 팔길래 한번 만들어보려고 사왔어요.
고추장양념이 짭쪼름하니 밥이랑 같이 먹으면 꿀맛.
오랜시간동안 인기있는 반찬은 역시 다르다며~
어릴때도 즐겨먹었고 지금도 너무 좋아하는 기본 반찬중에 하나인 진미채볶음.
오징어채볶음 만드는법도 무지 간단하답니다.
:: 초간단 밑반찬 : 부드러운 진미채볶음 만들기 재료 ::
진미채(오징어채) 150g
깨
진미채볶음 양념장
고추장 2큰술
간장 1큰술
식용유 2큰술
올리고당(물엿) 2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물 2큰술
초간단 밑반찬 : 부드러운 진미채볶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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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미채는 물에 5분정도 담궈놓은 후 물기를 쪽 짜주세요.
길이가 너무 길면 가위로 긴것들 몇개만 잘라주세요.
2, 진미채 소스 재료를 같은 볼에 넣어 잘 섞은 후 프라이팬에 올려 한번 끓여주세요.
3. 소스가 끓기 시작하면 물기를 짠 진미채를 넣고 볶아주세요.
4. 소스에 잘 섞이면 깨는 마지막에 넣어 주세요.
짠 완성이예요.
정말 너무 쉬운~밑반찬 진미채볶음 완성이예요.
진미채볶음 하고 마지막에 마요네즈를 넣는분들도 있는데 저는 오늘 안넣어서 만들어봤어요.
마요네즈를 넣으면 좀 더 고소하지만 오늘은 깔끔하게 만들었어요.
전 어릴적에 입맛없으면 꼭 밥에 물 말아서 진미채볶음 얹어서 먹었거든요~
어릴때부터 참 좋아했던 반찬중 하나예요.
맵지않아서 아이들도 잘 먹을것 같은데 정말~매운걸 못먹는 아이들은 고추장을 좀 줄여서 만들면 잘 먹을것 같아요.
그래도 올리고당이 들어가서 달달해요~살짝 매콤~하면서 달달
진미채는 가격도 비싸지 않고 양도 많아서 밑반찬으로 좋은것 같아요.
어제는 반찬을 좀 여러가지 만들었는데 하나씩 간단한 밑반찬,기본반찬 레시피 올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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