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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콩자반 맛있게 만드는법, 간단 밑반찬 만들기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5.02.13|조회수227 목록 댓글 0

 

 

콩자반 맛있게 만드는법, 간단 밑반찬 만들기

 

오늘의 레시피는 콩자반 맛있게 만드는법입니다.

 

콩자반은 맛도 좋고 영양도 좋아 예나 지금이나 사랑받는 밑반찬입니다.

우리네 밥상의 스테디셀러 반찬인 콩자반은 

 밑반찬의 대명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촉촉하고 달콤하게 조린 콩자반은 콩 특유의 고소한 맛에 더 즐겨 먹는 것 같아요. 

 

 

 

 

 

 

 

콩자반 만드는법이 어렵고 번거로울 것 같아도 아주 간단하답니다.

저는 유난히 콩자반을 좋아하여 자주 해먹는 반찬이라

제 나름의 방법으로 간단하고 맛있게 콩자반을 만들어 볼게요^^*

 

평소에 저는 콩을 전혀 불리지 않고 콩자반을 만드는데

오늘은 이웃님들께 소개해 드리는 레시피라 콩을 불려서 만들어 봅니다.

 

 

 

 

 

 

< 콩자반 맛있게 만드는법, 간단 밑반찬 만들기 > 재료

 

서리태콩 1과 1/2컵, 간장 1/2컵, 물엿 5큰술, 설탕 1큰술, 통깨.

 

 

 

 

 

 

제가 요리에 사용한 콩은 서리태로 껍질을 벗겨보면 색깔이 푸른빛이에요.

사이즈는 다소 작지만 서리태 중에서도 가장 맛있는 서리태라고 해요.

검정콩이라고 하여 다 같은 콩은 아니랍니다.

 

돌이나 못난콩, 썩은 콩은 골라내고 깨끗이 씻습니다.

미지근한 물에 3시간 정도 충분히 불립니다.

 

 

 

 

 

 

불린콩은 냄비에 담고 물 3컵을 부어 삶아줍니다.

뚜껑을 열어 둔 채로 삶아줍니다.

 

 

 

 

 

 

처음에는 센불에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중불에서 뭉근하게 삶아줍니다.

콩을 건져 맛을 보아 밤처럼 포근하고 비린맛이 나지 않으면 알맞게 삶아진 거에요.

물이 2컵(2/3컵)으로 줄어들었을 때 

분량의 간장과 물엿을 혼합하여 넣고 약한 불에서 조립니다.

 

 

 

 

 

 

조림장이 자작하게 줄어들면 설탕을 넣고 잘 뒤적이며 약불에서 조립니다.

약불에서 조려야 콩의 속까지 간이 들어 처음맛과 끝맛이 같아요.

센불에서 속성으로 콩조림을 만들면 나중에 콩조림이 촉촉하지 않고 단단하며

콩의 속은 싱겁고 겉은 쓴맛이 날 정도로 달아요.

 

타지지 않게 잘 저어가며

냄비바닥에 조림장이 3-4수저 정도 남으면 불에서 내립니다.

 

 

 

 

 

 

마지막으로 통깨를 넣고 뒤적여 콩자반 만드는법을 마칩니다.

식성과 기호에 따라 이 때 참기름을 소량 넣어도 좋아요^^*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 반찬가게 다녀오는 것도 힘듭니다.

이럴 때 묵혀두었던 서리태 꺼내어 밑반찬으로 만들어 내시면 반찬 걱정 덜 것 같아요.

시간 내어 콩자반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 황금연못의 건강밥상 -

 

 

 또다른 밑반찬 레시피, 오징어실채볶음 만드는법도 구경하세요~

아래 사진을 누르면 레시피가 나와요.

http://angtal11.blog.me/220240287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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