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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반찬

[스크랩] 싱싱한 쌈야채에 듬뿍 올려먹는 우렁이 된장볶음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5.03.18|조회수20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윤의 맛있는 선물의 윤 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는것 같아요.

집안일 그리고 아이 키우다보면 정말 하루가

눈깜짝할 사이에 흘러가는것 같아요.

더욱이 아이가 새학기에 들어서니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엄마마음이 더 여유가 없는것 같아요.

 

오늘 소개할 윤의 맛있는 선물은

쌈야채에 싸먹거나 밥에 비벼먹으면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우렁이 된장볶음 이에요.

 

 

 

 

 

오동통하게 살이오른 우렁이를 시장에서 구입한후

뭘 해먹을까 하다가 메콤하고 새코롬하게 초무침을 만들었더니

꼬맹이 아들녀석이 맵다고 하여

아이도 먹을수 있게 부담없는 우렁이 된장볶음을 만들어 봤어요.

 

 

 

 

 

 

싱싱한 쌈야채에 따근한 밥 한큰술 그리고...

갓볶아낸 우렁이 된장볶음을 듬뿍 얹어 먹으니

정말 봄에 이만한 밥도둑도 없을듯 하네요.

 

 

 

 

 

 

짜지않게 심심하게 볶아내니

쌈야채에 우렁이 쌈장을 듬뿍 넣고 한쌈 먹어도

짜지않고 간이 딱맞는것 같아요.

 

따끈한 밥에 비벼 먹으니 우렁이가 쫄깃하게 씹히는 것이

참 재미있더라고요.

 

 

 

 

 

 

우렁이는 칼슘과 철분이 풍부 하다고 해요.

성장기 어린이의 성장발육에 좋고 임신부와 여성들의 빈혈에도 특히 좋다고 합니다.

또한 위장. 신경통에도 좋은식품 이랍니다.

 

 

 

 

 

 

그럼, 우렁이 된장볶음 만들어 볼까요?

 

 

된장물- 된장3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고춧가루 1작은술. 고추장 1작은술. 올리고당 1큰술. 설탕 1큰술. 물 1/3컵

 

 

 

 

 

 

볼에 분량대로 넣은후 골고루 저어주면 된장물이 만들어져요.

 

 

 

 

 

 

 

냉장고의 야채를 잘게 썰어 넣어줘도 좋겠죠?

 

저는 양파 1/4개. 감자 1/5개. 쥬키니 호박 3cm. 청양고추 2개를 넣었어요.

 

 

 

 

 

 

달궈진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썰어둔 야채를 볶다가

야채가 익기 시작하면 준비해둔 된장물을 붓고 중불에서 골고루 섞어가며 볶아주세요.

 

 

 

 

 

 

야채와 된장물이 골고루 섞이면 우렁이를 넣어주세요.

 

 

 

 

 

 

우렁이 양은 취향껏 넣어주면 되요.

 

저는 우렁이를 듬뿍~ 2줌 정도 넣었어요.

 

 

 

 

 

 

우렁이가 익으며 수분이 나와 물이 흥건히 생기지만

금새 수분이 날아가니 걱정 안하셔도 되요.

 

 

 

 

 

 

볶듯이 저어가며 끓이다가

수분이 날아가면 우렁이 된장볶음 완성 이에요.

 

바로 드실거라면 참기름 조금과 깨를 넣고 마무리 해주세요.

 

 

 

 

 

 

생각보다 만들기도 쉽고 우렁이만 있으면 재료도 착해요.

그러나 맛은 그이상 이라는점~

 

봄철 입맛 잃으신 분들 많으시죠?

오늘 저녁 밥상에는 싱싱한 쌈야채와 우렁이 된장볶음 어떠실까요?

 

온가족 건강밥상,

오늘은 우렁이 쌈장을 추천해 봅니다.

 

 

 

 

 

 

우렁이 된장볶음도 맛있지만

우렁이 된장찌개, 우렁이 강된장, 우렁이 초무침 등 다양한 조리법이 참 많아요.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우렁이로 맛있는 건강밥상 준비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우렁이 된장볶음

맛있어 보이시면 추천1표 꾸욱~ 눌러주고 가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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