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슨 반찬을 만들까 !!!
냉동된 오징어 한봉지 꺼내어
살짝 데쳐
야채 양파 당근 미나리등 집에 있는 야채로
새콤달콤하게 무침해서
한쟁반 가득 담아 놓으니까
우리집 밥상이
환해지네여 ㅎㅎ
재료: 오징어 2마리 미나리한줌 당근1/2개 양파1/2개
초고추장: 고추장3큰술 간장1작은술 다진마늘1작은술 식초2큰술
아카시아효소3큰술 통깨1큰술
손질해서 냉동시켜 놓은
우리집 비상재료 오징어를
꺼내어 녹입니다
냄비에
물은 붓지 않고
오징어만 넣어 데쳐줍니다
앞뒤로 뒤집어 주면서요
오징어 자연의 색으로
오동통통 ~~~
맛나게 보이시지 않나요 ?
데친 오징어를 식히는 동안
분량의 재료로
초고추장을 만듭니다
양파는
얇게 채로 썰어
물에 잠깐 담구어 매운맛을 빼줍니다
미나리는 적당한 길이로 썰고
당근은 어슷어슷 ~~ 썰어줍니다
데친 오징어는
적당한 크기~~
길쭉길쭉하게 썰어 줍니다
볼에
썰어놓은 오징어와
양파 당근 미나리를 넣고
초고추장을 얹어
고루고루 버무려주면
오징어 초무침 완성입니다 ㅎ
새콤달콤 ~~
오동통통한 오징어살
씹을수록 쫄깃졸깃 ~~
미나리의 향긋함까지 어울어져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고 입맛 돋우는데 인기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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