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징검다리 휴가 잘 보내셨나요.
안녕 하세요
저는, 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
요즘, 새롭게 시작한 책 작업? 아마..이웃님들께 짠하고 보여드리려구 처음 글 올립니다.
언젠가 꼬옥 꺼내고 싶었던 제 이름 세 글자가 담긴 요리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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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서히 시작하고 또 다가서고 있습니다.
멀리서, 지켜 봐 주세요.
이쁘게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 촬영때 (촬영후기는 조만간에 올리겠습니다)
남은 단호박이 있어 아침에 후다닥 볶고, 조림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요기에 캐슈넛, 아몬드 첨가하니 더 고소하고 맛있네요.
사실, 단호박 껍질은 그냥 먹어도 무방하지만
구입한지 좀 되다보니 그냥 과감하게 벗겨 주었어요.
얄팍하게 썰어서 달군팬에 기름약간 두르고
달달달 볶아주세요.
간장1큰술, 소금약간, 스위트 칠리소스1큰술, 꿀약간
넣고 볶아줍니다.
중간에 캐슈넛과 아몬드도 넣어주세요.
단호박이 원래 자체만으로도 달콤하잖아요.
요기에 꿀과 스위트 칠리소스까지 넣어주니 더 달콤하고 맛 있네요.
아침일찍 사진찍고 밥상차리느라..사진이 너무 흐리네요..
월요일 같은 수요일 행복하게 보내시고..
5월에는 좋은일들만 가득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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