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ㅠ.ㅠ
아마 이웃님들도 많이 걱정하시고 혼란스러울텐데..
메르스도 감기의 일종으로 감기 바이러스하고 합니다..
기본적인 위생, 청결을 지키고 잠도 푹 잘자고 피곤하지 않게 하면서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섭취하면
건강한 사람들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 그나마 안심이 되더라구요~
이럴때일수록 집에서 매일 먹는 반찬도 신경이 쓰이게 되는데..
요즘은 면역력에 좋다는 버섯이 매일 식탁위에 오르고 있어요..
오늘은 아이들 반찬으로도 좋은 버섯어묵볶음을 만들었으니
아이들 반찬으로 만들어보세요~
yeye yeye yeye yeye 버섯어묵볶음 yeye yeye yeye yeye
재료: 사각어묵150g, 새송이버섯3개, 양파1/4개, 청양고추2개, 다진마늘1숟갈, 통깨1/2숟갈
양념: 간장2숟갈, 생강술1숟갈, 참기름1숟갈, 조청1숟갈, 후추약간
버섯도 함께 먹을수 있는 어묵볶음인데요..
아이들 반찬으로 그만이니 활용해보세요~
커다란 새송이버섯은 가격도 저렴해서
우리가 자주 식재료로 이용하는데요..
어묵볶음에도 쫄깃쫄깃 어묵이랑 찰떡궁합이랍니다~
새송이버섯은 절반으로 뚝 썰어주시구여..
다시 채썰어서 준비합니다~
새송이버섯 3개를 채썰어 놓으면 양이 푸짐해져서 좋아용~~~ㅎ
그리고 어묵도 버섯이랑 비슷한 길이로 채썰어줍니다~
달군팬에 오일을 둘러준후
다진마늘과 채썬 양파를 먼저 볶아 마늘과 양파 향을 내어준후..
어묵부터 넣고 달달 볶아줍니다~
1~2분정도 볶으면 어묵이 약간 나른해질거에요~
그럼.. 채썬 새송이버섯과 송송썬 청양고추를 넣고 볶아줍니다~
아이들이 어리다면 청양고추대신 풋고추를 넣거나 생략하셔도 됩니다~^^
역시 버섯이 나른해질정도로 볶아지면..
양념 재료를 넣어줄거에요~
간장, 생강술, 참기름, 후추를 넣고..
설탕대신 올리고당 대신 표고버섯조청을 넣어주었습니다~
잘 볶아주다가 불끄고 통깨 휘릭 뿌려내면 완성이에요~~
자주자주 식탁위에 오르는 밑반찬인 어묵볶음이지만
여러가지 부재료를 달리하면 다양한 맛의 어묵볶음을 먹을수가 있답니다~
어묵이랑 버섯이랑은 식감도 비슷하고
정말 찰떡궁합인 재료같아요~~
매일매일 아이들 반찬이 고민이실텐데..
버섯어묵볶음도 한번 드셔보세요~~
아이들이 버섯도 아마 잘 먹을거에요~~^^
예예의 참살이 푸드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