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자꾸만 손이 가는 쥐포반찬~[쥐포고추장조림]

[자비심]

쥐포 4장(150g), 식용유 1.5큰술, 물엿 1큰술, 통깨 1작은술

물 2큰술, 고추장 1.5큰술, 맛술 1큰술, 매실액 1큰술, 마요네즈 1/2큰술, 설탕 1/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1. 쥐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2. 볼에 분량의 양념 재료를 넣고 섞어 준비한다.

3. 약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른 뒤 쥐포를 넣고 2분간 볶아 그릇에 덜어둔다.
tip. 쥐포를 식용유로 먼저 볶아주면 비린내를 잡고 고소함을 더욱 살릴 수 있어요.

4. 중불로 달군 팬에 양념장을 넣고 끓여 끓기 시작하면 볶아둔 쥐포를 넣고 1~2분간 볶는다.
tip. 쥐포를 양념에 넣고 너무 오래 볶으면 딱딱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5. 마지막에 물엿, 통깨를 넣고 가볍게 버무린 뒤 불을 끈다.
tip. 물엿을 마지막에 넣어야 딱딱해지지 않고 촉촉하게 윤기가 돌아요.

6. 쥐포고추장조림을 그릇에 담아 완성한다.

쫄깃쫄깃 달콤해서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인기 많은 쥐포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양념에 버무려 먹으면 더 맛있어요.

짭쪼롬하고 매콤한 고추장 양념과
쫄깃한 쥐포의 식감이 어우러진
맛이 정말 일품이에요.

만들기도 쉽고 밑반찬으로도
가벼운 술안주로도 좋은
쥐포고추장조림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