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 꼴뚜기 100g, 청양고추 1개, 참기름 1큰술, 통깨 1작은술, 식용유 약간
* 양념 재료 : 물 2큰술, 간장 2큰술, 맛술 1/2큰술, 매실액 1/2큰술, 설탕 1/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고춧가루 1/2작은술
1. 꼴뚜기는 미지근한 물에 20분정도 담가 불린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 청양고추는 송송 썬다.
3. 볼에 분량의 양념 재료를 넣고 섞어 준비한다.
4. 중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른 뒤 꼴뚜기를 넣고 2분간 볶다가 청양고추를 넣고 1분간 더 볶는다.
tip. 꼴뚜기를 기름에 먼저 볶아주면 비린내를 잡고 고소함을 더욱 살릴 수 있어요.
5. 양념장을 넣고 볶아 자작하게 졸아들면 참기름, 통깨를 넣고 가볍게 버무린 다음 불을 끈다.
6. 꼴뚜기조림을 그릇에 담아 완성한다.
반찬으로도 좋고
안주로도 맛있는
꼴뚜기 조림입니다.
꼴뚜기는
작지만 단백질이 풍부하고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타우린이
풍부해 수험생, 직장인들에게
특히 좋은 식재료인데요.
간장에 솔솔 볶아서
청양고추로 매운맛을 살짝 가미하면
우리집 기본 반찬은 물론이고
우리아빠 마른안주로도 참 좋은
일석이조 반찬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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