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1개(300g), 양파 1/4개, 통깨 약간, 소금 약간
고추장 2.5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매실액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1. 브로콜리는 칼로 송이를 떼어낸 뒤 큰 송이는 2~3등분 한다.
2. 양파는 곱게 채 썬다.
3. 볼에 분량의 양념 재료를 넣고 섞어 준비한다.
4.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녹인 뒤 브로콜리를 넣어 1분간 데치고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tip. 채소를 데칠 때 소금을 약간 넣어주면 밑간도 되고 비타민C의 손실도 줄일 수 있어요.
5. 볼에 데친 브로콜리와 양파, 양념을 넣고 고루 버무린다.
6. 그릇에 담은 뒤 통깨를 약간 뿌려 완성한다.
일교차가 큰 가을,
비타민C가 레몬보다 풍부한
브로콜리로 맛있는 반찬
만들어보시면 어떨까요?
브로콜리를 가볍게 데쳐
새콤달콤한 고추장양념에 무쳐내면
양파의 알싸한 맛과
부드러운 브로콜리의 조화가 아주 좋아요.
건강하고 맛있는 브로콜리초무침으로
감기도 예방하고 맛있는 한끼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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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쿡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