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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음식

[스크랩] 첨가제걱정없는, 신호등 꼬마김밥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2.11.21|조회수17 목록 댓글 0

 

단무지를 직접 담가 만들고 나니

첨가제 걱정없이 김밥을 만들수있어

한결 맘이 편해졌답니당~

 

늦가을 보약같은 다발무를 사다

담구었는데..이제 제법 색도 이뻐지고

피클처럼 새콤달콤하고

가을무가 단단해서 씹히는 맛도 아작아작하고

참좋네요~

 

김밥속이 신호등처럼 이쁘죠^^

 

오늘은

 첨가제 걱정없이 김밥을 맘편이 먹었답니당~

 

 

단무지가 치자색에 곱게 물들어 어여쁜 노랑색이 되었어요

넘 기쁨^^

 

여름엔 부추를 넣어 만들어 먹는데

겨울엔 제철인 시금치를 넣어 먹는답니당~

 

 

제주흑당근은 겨울이 제철이랍니다~

사시사철 만나지만, 겨울에 먹는 제주흑당근은 더 달고 맛있어요^^

 

 

 

 

 

 

시금치영양

기억력상실과 치매를 예방하는 두뇌식품

어리이의 성장발달에, 빈혈을 예방할때, 뇌의 노화를 방지할때 먹자

 

시금치에는 악성빈혈을 예방해주는 엽산과 철분,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칼슘이 많아서 어리이 성장촉진과 빈혈예방에 효과적이다. 엽록소가 듬뿍 들어 있는 항암식품으로 피를 맑고 정갈하게 해준다. 항산화물질이 뇌의 노화를 효과적으로 예방한다.

 

- 자연이 만든 음식재료의 비밀-책에서 발췌

 

 

 

 

당근의 효능

 

 

①발암물질억제

베타카로틴과 알카카로틴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발암물질과 독성물질을 무력화한다. 몸속의 배기까스라할수있는 활성산소가 체내세포를 손상하는 것을 방지해 청정한상태를 유지해준다. 베타카로틴은 주로 껍질에 들어 있으므로 당근은 껍질째먹는것이 좋다.

 

②기관지염예방

비타민A는 야맹증을 예방하고 피부를 곱고 매끄럽게 해준다. 비타민A가 부족하면 살결이 거칠어지고 병균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져 여드름이 돋기쉽고 잘곪으며 점막이 각질화되어 떨어지고 암에도 잘 걸린다.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은 비타민A가 부족하면 폐암에 걸리기쉽다. 당근에 풍부한 비타민A는 기관지점막을 트튼하게 하고 저항력을 길러주어 기관지염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을 뿐아니라 백일해나 해수에도 도움이 된다.

 

③냉방병예방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달고 매우며 독이 없어서 보온,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므로 여름철 에어컨때문에 생기는 냉방병을 예방하는데 좋다. 피를 보호해주는 작용이 뛰어나 예부터 민간요법에서 여성의 냉증과 빈혈, 저혈압 환장들의 주요약재로 쓰였다.  

 

당근먹을때 주의할 점

 

당근은 잘게 자르거나 문질러 으깨어두면 카로틴성분이 빠르게 산화되므로 요리할때 마지막에 넣는것이 좋다. 당근에 들어있는 아스코르비나제라는 물질이 비타민C를 파괴하는데 당근을 살짝 데치면 이 성분이 없어지그로 다른채소와 요리할때는 당근을 살짝 데쳐서 사용한다. 또 당근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지용성 비타민으로 날로 먹으면 흡수율이 8%이지만, 기름에 조리하면 60-70%로 껑충 뛰니 기름에 조리해서 먹는다.

자연이 만든 음식재료의 비밀-책에서 발췌

 

 

 

 

 

 

신호등 삼색 꼬마김밥

 

재료: 채썬단무지약간, 시금치약간, 채썬당근약간 , 밥1과1/2공기 , 김1과1/2장

 

 

 

1. 준비

 

직접 만든 단무지여요 색이 곱게 물들었죠?

 

 

☞구체적인 만드는방법은 제 블로그 [김치,절임,장아찌]카테고리에 있어요^^

만드는방법도 어렵지않으니, 무가 튼실하고 쌀때 함 만들어 보세염~ 강추여요

 

 

당근은 곱게 채썰어 

달군팬에 올리브유를 약간 두르고 볶다가 어느정도 숨이 죽으면 소금약간으로 간을 한다.

 

 

밥은 찬밥이라 전자렌지에 데운후

소금약간, 참기름약간, 통깨, 검은깨약간씩을 넣고 잘 섞어 준비해준다.

 

 

시금치는 노지 시금치인데요 겨울이면 즐겨먹는 시금치라 언제든지 준비되어 있죠^^

데쳐서 물기빼고 녹차소금약간, 참기름약간으로 간을 해 놓는다.

 

 

 

2. 단무지 썰기

 

단무지는 곱게 편썰어 또 곱게 채썰어 준후

 

 

단무지 절임물에 담가 둔다.

채썬사이로 곱게 또 물들어요^^

 

 

 

3. 말기

 

김밥에 반자른 김을 놓고

밑간한 밥을 올리고 순차적으로 당근, 시금치, 단무지를 얹고

 

 

돌돌 말아요

 

 

먹기좋은 크기로 4등분한다.

 

 

 

4. 담기

 

그릇에 담고 맛있게 먹기~

 

 

 

자극적이지 않고, 영양가득한 제철야채들이라

더 건강하고 맛있는 신호등삼색꼬마김밥^^

 

 

 

 

요즘말로 착한 김밥이여요~

 

 

 

 

혹시 단무지를 직접 만드시겠다는 분은, 제 블로그에 꼭 글을 남겨주세용 추가된 몇가지를 알려드릴께요^^

 

어느덧맛객(어맛)의 밥상이 궁금하다면?

제 블로그에 http://blog.daum.net/bluehrp 놀러오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추천은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법으로 찾아뵙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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