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날씨가 좀 쌀쌀 하지요? 날씨가 좀 더 풀리게 되면..
예뿐 도시락 만들어서 아이들과 봄 소풍 가야겠어요...
좀있음 벚꽃도 필테구요... 울 겸둥이 손녀손 꼭잡고서 한번이나.. 다녀올까 합니다...^^
일전에tv 프로에서 대박집 김밥 나오길래 유심히 또, 요래요래@.@ 봐 뒀잖았겠어요 ㅎ
우린 또 척보면 하쟈녀요 ^^
달걀은.. 소금좀 넣구요..
얇게 지단을 붙혀 뒀습니다... 좀 여러장 붙혀둬야 할거에요...
메인이 계란이다 보니 계란이 아주 많이 들어갑니다...맛도 맛이지만.. 그래야 예뻐요...
이렇게 채썰어 두기합니다...
단무지도 찬물에 좀 담갔다가.. 꼭짜서 채썰어 둘거구요...
대박집에선.. 오이를 쓰시던데.. 전 좀 보드랍게 하려고 시금치를 사용했습니다...
햄을 좀 준비했구요.. 당근도 채썰어 소금간 하여 기름둘러 슬쩍한번 볶아뒀습니다...
우엉을 어슷어슷 썰어서 채썰어 뒀구요..
끓는 물에 한번 데쳤다가.. 팬에 기름좀 둘러서 감자볶는다 생각하시고 볶으시면 되세요...
우엉이 워낙 좀 단단해서요... 볶는 중간에.. 다시마 물을 좀 보충 했구요...
조선장과1/2진간장, 약간의 올리고당을 첨가했습니다...꿀을 쓰셔도 좋을거구요..
우엉 레시피를 보시려면→http://blog.daum.net/blue110422/621
고슬고슬 하게 지은 밥을 준비했구요...
밥에 별도의 간은 안한 상태입니다...
부 재료가 많이 들어가서 밥에 간을 따로 안하셔도 간이 맞을거에요... ^^
이렇게 좀 재료를 충분히 넣구요...
계란 양을 좀 많이 올려둡니다...
많이 들어갈수록 예뻐요.. 맛도 아주..폭신폭신 보드랍구요... ^^
가지런히 썰어둔 상태에요... ^^
아 정말 너머 예쁘지 않나요? 흐흐~ ㅎ
맛도 아주 그만이랍니다...
어르신들이 먹기에도 부담없이 좋을 거에요.. ^^ 
대박집 김밥만들기 끝_ ^^
이봄에...
딱 어우러질...
두릅 깁밥도 강추 합니다... ^^
두릅 김밥을 보시려면..↓
http://blog.daum.net/blue110422/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