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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음식

[스크랩] 김밥보단 간단한 아이의 소풍도시락~~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3.04.26|조회수16 목록 댓글 0

 

소풍도시락

 

 

 

예전에 소풍도시락하면 김밥뿐이었다

여러형제들이 모두 같이 소풍을 가게 되면

새벽부터 김밥싼다고 잔치분위기였다.

 

일년에 몇번없는 김밥싸는 날...모두에게 특별한 날이었다.

물론 김밥은 특별한 음식이었고...

 

우리 아이들은 소풍도시락으로 김밥은 이젠 NO!다.

이번 아들래미 소풍에 김밥싸온 친구가 한명도 없는것 보면

김밥이 그만큼 싸기 번거롭단 이야기???

시간 많이걸리고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한 엄마들의 꼼수일수도...ㅋㅋ

 

가장 서운해하는건 신랑이다.

김밥 너무 좋아하는데 아이들 소풍날도 못 먹게 되었으니 말이다.

날잡아 한번싸야 겠다....김...밥...

 

아들이 주문한 주먹밥과 닭꼬치 그리고 파인애플이 오늘의 소풍도시락 메뉴다.

 

 

 

 

오징어채 넣은 주먹밥은 저번 포스팅으로...

만드는법은 - http://blog.daum.net/kj9020000/75

 

우리 아이들이 도시락으로 너무 좋아하는 메뉴다.

 

 

 

 

다음메뉴는 닭꼬치...

언제든 좋아하는 아이들의 대표메뉴중하나인 닭꼬치다

 

 

 

닭다리살 200g-재우기 -우유 한큰술, 소금조금 ,후추조금

소스 - 고추장 1큰술,케첩 1큰술,진간장 1큰술,고춧가루 반큰술

매실청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올리고당 2큰술

유채유 1큰술,물 2큰술후추조금

 

 

 

닭 어느 부위를 사용해도 되지만 닭다라살이 덜 딱딱해져 식어도 먹기 괜찮은 부위다.

꼬치에 끼우기 적당한 크기로 썰어 우유 한큰술과 소금 후추 조금씩넣어 30분정도 재운다.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

 

 

 

 

팬에 소스의 모든재료를 넣고 바글바글 잘 어우러지게 끓여준다.

여기까지 과정을 전날 해 놓으면 소풍가는 날 아침 일이 수월해진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닭고기를 잘 구워준다.

 

 

 

 

소스와 같이 뜨거운 팬위에서 잘 버무려준다.

 

 

 

 

작은 꼬치에 닭과 야채를 꽂고 마지막에 잣으로 마무리했다.

떡을 넣으면 금방 먹을때는 맛있지만 식은다음 먹기엔 너무 딱딱해져 안 종다.

브로콜리같은 야채나 아님 과일을 사이에 끼워주면 좋다.

 

 

 

 

아들이 주문한 과일 파인애플도 방울토마토와 함께 담아본다.

 

 

 

 

냅킨에 포크 또르르 말아 ....

 

 

 

 

소풍도시락 끝~~~

소풍 잘 갔다와라^^

 

 

 

연두빛나무 - http://blog.daum.net/kj9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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