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약간은 찌푸덩한 날씨이지만..활기차게 한 주 시작합니다.
요즘 제가 책 작업때문에 하루에 거의 4시간도 못 자고 작업을하고있습니다.
급하게 시작하게되어 그 동안 모든 열정을 한번에 쏟아내다보니..체력이 많이 떨어지네요.
이제, 정신 좀 차리고 ..
주말에 만들어 본 김밥을 올립니다.
김밥은 아무런 반찬이 없어도 젓가락이 바빠지죠.
저희집은 일주일에 한 번씩은 김밥으로 메뉴를 정한답니다.
나들이 계절이 아니라....늘 먹는 김밥
그러다보니 안에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서 제목이 달라지죠.
텃밭에 상추가 너무 무성해서 먹다가 김밥에 한번 넣어보았어요.
그럼, 만들어 볼까요.
오이는 씨를제거하고, 채썰구요.
어묵도 한번 데쳐내어 채 썰어줍니다.
계란지단도 휘리릭 부쳐주세요.
어묵은(간장은 1큰술, 매실효소약간, 꿀약간 넣고 볶아주세요)
너무간단하죠..
돌돌말아주면 금방 만들 수 있어요.
아이들 상추 먹이기 딱 좋더라구요.
굿날 되시고, 멋진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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