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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음식

[스크랩] 김밥중의 김밥인 당근김밥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6.04.15|조회수33 목록 댓글 0

김밥중의 김밥 당근김밥으로 봄바라기 합니다.

안녕하세요?

미주 교포 줌마 눈송이입니다.

요즘 눈송이가 바쁘답니다.ㅎ

눈뜨자 마자 남편따라 줄근하고

퇴근후에는 또 후다닥 준비해서 학교가서 야간 수업 들어야 하고 말이죠..

그래서 낮시간대에 음식 사진을 찍을 시간이 도대체 없네요.

조명이 좋지 않은 눈송이 집에서는

밤에 찍는 사진 찍으나 마나 거든요.

유일하게 낮시간 집에 있는 지난주 주일에

교회가기 전에 후루룩 김밥 말아 먹으며

후다닥 사진 몇장 담으려 햇는데

서두르는 일은 결과가 영 안 좋드란 말이죠.

결과는 안좋지만...

이전도 그랬단거는 잘알죠.ㅎ

김밥 그 모양새나 맛 누구나 다 잘아니까요

또 잠깐 잠내어 도 후다닥 올려 봅니다.

재료:

따듯한 밥 두공기,볶은 당근채한컵,달걀지단 두세줄,

시금치 무침 한줌, 단무지 두서너줄,햄두서너줄

제목이 당근 김밥이니 만큼 당근에 집중적으로 포커스를 마쳐줍니다.ㅎ

당근 두개를 얇게 채를 썰어

팬에 볶아 주는데

살짝 익혀주는 것이 아니라

푸욱 삶아주듯이 익혀 줍니다.

볶다가 살짝 물을 넣어 물이 졸을때까지

익혀 주시고요 소금은 아래사진처럼

말린 연근과 소금을 섞어 갈아 넣으면

연근 단맛이 스며 더 감칠맛이 난답니다.

얇게 썰은 연근을 햇볕에 말려 소금을 넣고 함꼐 갈아 주었답니다.

연근 소금을 사용하면 소금양이 조금 줄고

음식에 단맛이 첨가되어 소금이 준만큼

단맛이 늘어 싱겁다는 느낌아 안들게 해주네요.

연근소금은 볶은 요리나 나물 무침등에 사용하시면 좋아요.

단무지 만들기는 ..

http://m.board.miznet.daum.net/gaia/do/mobile/cook/recipe/read?bbsId=MC001&articleId=59545

가끔 시간 내어 김밥용 단무지를 만들어 놓으면

첨가물없는 단무지를 먹을수 있어 좋답니다.

치자를 구하게 되면 치자물로 치자가 없을때는

강황가루로 색을 내주죠.

번 김밥말을때마다 특별한 조리법이 있는것이 아니고

그때그때는 재료를 사용하고 있죠.

오늘은 마침 시금치가 있어서 넣어 주고

가끔 소세지 전을 부쳐 먹는거를 좋아해 전 부치고 남은 소세지를 김밥속으로 넣었답니다.

김밥에서 가장 중요한 거는 바로 밥이죠.

밥을 맛있게 짖고 밥간만 잘마추면

80프로는 맛있는 김밥이 된답니다.

밥 두공기에 연근소금 두꼬집 넣어주고

연근에 단맛이 있어 올리고당은 찻수저로 하나 넣어주었네요.

그리고 참기름과 ?소금 넣고 식초도 1?술넣어

밥주걱을 세워 잘 섞어주어야

밥알이 살아답니다.

김을 김발위에 올리고 밥을 얇게 깔아 주어야 하는데

예배시간에 마쳐 나가려다보니

맘이 급해 ?줄은 조금 두텁게 깔렸답니다.ㅎ

볶아 놓은 당근을 넓게 주욱 펼쳐서 올려 줍니다.

다른 재료들도 차례로 올려주는데 계란 지단을 넓게 부쳐주었을경우

계란 지단을 올리고 그위에 다른 속재료를 올려 줍니다.

자알 말아주죠 ㅎ

말은후에 바로 썰지 말고 한 10분은 두었다가

김이 잘 접착되어지면 썰어 그릇에 담아 줍니다.

보기엔 이래도 넘나 맛나답니다.

당근 김밥 ..ㅎ

요즘 무리하는 나의 눈을 위해서

많이 해먹어야 겠다능요..

먹다가 남은 스팸 고추장찌게에 라멘국수 하나 삶아 넣어

고추장 라멘으로 변신시킨후에 김밥과 함께 곁들였답니다.

미주교포줌마 눈송이의 소소한 일상이 담겨진

눈송이 블러그에도 놀러 오세요.

http://blog.daum.net/3306268

인스타그램은..

https://www.instagram.com/p/BDU1bhrw_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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