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밥에 메추리알을 쏙! 도시락으로도 너무 좋아요!
안녕하세요~먹기편하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주먹밥을
만들어 봤는데요! 밥 먹기 싫어할 때나 현장 체험
학습 갈때 도시락으로도 싸주면 좋답니다^^
아이들 평범하지 않고 독특한걸 만들어주면 좋아하잖아요?
이런 재료들로 만들었어요^^
재료 > 밥 1공기, 졸린 메추리알, 호박 40g, 당근 20g, 양파 20g
표고버섯 1개, 굴소스 1/2큰술
메추리알 삶을때 > 소금 약간, 포도씨유 적당량
굵은 소금 1/2큰술, 식초 1큰술
조림 > 진간장 4큰술, 올리고당 2큰술 맛술 1큰술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우선 메추리알이 잠길만큼 물을 넣어주고 굵은 소금과 식초를
넣어서 삶아주었답니다.
메추리알이 삶아 졌으면 재빠르게 찬물에 헹궈 주신 후
껍질을 까주세요^^
껍질을 까준 이후에 물로 3번정도 헹궈준 것 같은데요.
잠길만큼 물을 넣어 준 후 진간장, 올리고당, 맛술을 넣어 주었답니다!
강불로 끓이다가 끓어 올라 중불로 줄여준 후 다시
약불로 줄여서 졸여주었어요^^
메추리알 조림 만드는 법은 다 아시는거라 간단하게 적었네요.
이젠 채소를 준비하는데요! 채소는 냉장고에 있는 걸로
취향대로 준비하시면 된답니다.
중량도 크게 그렇게 상관이 없기 때문에 알아서!^^
호박, 당근, 표고버섯, 양파를 잘게 다져주시구요! 양파는 다져준 후
물기를 짜주었답니다^^
볶음팬을 예열해주고 포도씨유 1큰술 넣어 주고
딱딱한 야채부터 수분이 생기지 않게
중강불로 휘릭 볶아줍니다. 순서는 당근> 호박 > 표고버섯 > 양파
순으로 볶아주었어요!
볶으면서 오일이 부족하면 약간 더 넣어주시고 볶아중 때마다
소금을 쪼꿈씩 넣어주시면 각각의 재료에 간이 베어
더 맛있게 멋을 수 있답니다^^
채소가 다 볶아졌으면 이제 밥을 넣어야겠죠? 좋은 쌀 흙애서
햅쌀이라 그런지 밥에서 윤기가 나네요^^
밥을 채소와 섞어주신 후 굴소스 1/2 쿤술을 넣어 간을 해주면 됩니다.
볶아준 볶음밥에 이렇게 메추리알을 넣어서 동그랗게
만들어주면 완성입니다!
동그랗게 만들어놨을 때는 안보여서 보르지만
먹을 때는 안에 메추리알이 들어있어서 뭔가 색다른 느낌이 나요!
특히나 달걀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더 좋아하겠죠?
무엇보다 흙애서 햅쌀 백미는 당일 도정 백미이기 때문에
찰지고 쫀득하고 너무 맛이 좋더라구요^^
맛있는 쌀로 도시락으로 너무 좋은 주먹밥에 메추리알 쏙!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