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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밥도그] 케일 휴레를 넣어 만든 김치밥도그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3.12.03|조회수15 목록 댓글 0

작은 텃밭에 케일을 심어 놓고

하루에 열장의 케일을 뜯어다가 녹즙해 먹고 있는 애들아빠.

전 뭐하냐고요?

전 케일즙 내린 원액기를 세척해서 다시 녹즙해먹을 수있도록 조립을 해두지요.

즙내고 남는 케일 휴레를 가끔 식재료로 활용하고 있답니다.

케일 휴레를 밥에 넣어 아이들 간식 밥도그를 해주니

 애들이 너무 잘먹네요.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밥도그.



케일과 상추,대파를 키우고 있는 저희 작은 텃밭입니다.

정말 작습니다.

그래도 먹고 남아요~~^^*

 



매일 케일 10장을 뜯어다가 즙을 내고 있습니다.

그러면 애들 아빠 먹을 한잔이 나온다지요.

케일을 큰 그릇에 물을 담아 흔들어 씻어 물기를 털어 준비해 줍니다.

 



그리고 케일 한장을 길이로 반으로 접어 줍니다.

케일잎 중앙에 있는 잎맥이 아주 굵고 튼실하답니다.

그걸 반으로 접어 꺽어 주세요.

 



그리고 단단한 잎맥을 중심으로 케일 잎을 반으로 접어....

 



돌~ 말아 주세요.

 



그리고 원액기 투입구에 넣어 주시면 된답니다.

요렇게 케일잎을 한장씩 막대모양으로 접어 천천히 넣고

케일 휴레가 나오지 않을때까지 원액기를 작동해 주시면 된답니다.

 



케일 녹즙은 애들아빠가 마시고

저는 요 케일 휴레로 아이들 간식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케일 휴레 2큰술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잘익은 묵은 김치를 다져 3큰술,

양파 1/4개를 다져 준비했습니다.

 


 비엔나 소시지 13개를 준비해

냄비에 물과 함께 넣고 한번 팔팔~ 끓여 체에 받쳐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빼줍니다.

 



달군 마른팬에 다진김치와 양파를 넣고 볶아  주세요.

볶지 않고 넣으면 밥하고 겉돌아 빠져 나오기에

한번 볶아 수분을 날려 줍니다.


큰 그릇에  

뜻한밥 1 + 1/2공기를 담고

 준비한 케일 휴레, 볶은 김치와 양파를 넣고

통깨 1큰술을 넣고 고르게 썩어 줍니다.





그리고 밥을 한큰술 듬뿍 담아 손에 올리고

준비한 소시지를 한개 콕"박아 넣고...

 



밥을 둥글고 길게 꾹꾹" 뭉쳐 모양을 잡아 줍니다.

단단하게 밥을 뭉쳐 주세요.

 



그리고 계란 1개를 알끈없이 풀어 준 후

만든 밥을 넣고 계란물을 입혀 줍니다.

 



그리고 큰 그릇에 빵가루 1컵을 담고 계란물 입힌 밥을 넣고 빵가루를 묻혀 줍니다.

빵가루가 너무 건조하면 옷이 잘 입혀 지지않으니

빵가루에 우유 1큰술을 넣고

양손으로 빵가루를 고르게 비벼 주면

촉촉한 빵가루가 된답니다.

 



그리고 유산지를 깐 오븐팬에 올려

기름을 살짝이 뿌려 예열된 오븐 180더에서 15~20분간 구워 주세요.

 

오븐의 온도와 시간은 오븐이 있는 환경에 따라 달라집니다.

저희는 오븐이 주방베란다에 있는데

날이 추워지니  5~10분간 시간이 더 늘어 난것 같아요.

 






 케일녹즙 애들이 절대 먹지 않습니다.

즙내고 남은 케일 휴레라도 요래 넣고 아무말 안하니 모르네요.

그냥 초록색의 채소인줄 알고 잘먹어요.

 

늘 찾아주시고 따스한 댓글 남겨 주시는 이웃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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