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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다능한 '쑥' 사계절 활용법
독립영양농법연구소에서 축분처리 영농기술을 연구하는 허현숙(50)씨가 '쑥'을 이용한 살림 지혜를 보내왔다. ▲ 어느 정도 자란 쑥은 상층부를 10㎝쯤 따서 씻어 말렸다가 가루로 빻아두고 한여름 미숫가루 만들 때, 수제비나 국수반죽을 할 때 넣는다. ▲ 생선튀김, 돈가스를 만들 때 튀김가루에 쑥가루를 섞어주면 어떤 향신료보다 훌륭하다. ▲ 6월 이후 난 억센 쑥은 억센 줄기만 떼어버린 뒤 말렸다가 도자기 그릇에 넣고 불을 붙이면 쑥향이 집안 구석구석 스며든다. 이때 장롱문도 열어둘 것. ▲ 마른 쑥을 헌 스타킹에 넣어 욕조의 뜨거운 물에 담가뒀다 목욕하면 피부가 보들보들 . ※살림박사에 응모하실 독자께서는 이메일 life@chosun.com 이나 '서울 중구 태평로1가 61 조선일보사 엔터테인먼트부'로 보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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