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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산딸기, 딸기, 블루베리로 만든 ... 트리플 베리잼, 딸기잼, 베리잼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5.03.26|조회수59 목록 댓글 0

요즘 그릭요거트가 유행이죠.

 

기능성이 없는 일반적인 흰우유와

 

마시는 플레인 요구르트한병을  섞어 8~10시간 발효해 만드는 

 

 플레인 요구르트가 순두부라면? 

 

그릭요거트는 일반적인 플레인 요거트를 거즈로 감싸 무거운 걸 올려 두어 유청을 제거한

 

 단단한 두부같은 플레인 요구르트라고 하죠.

 

원래는 산양유로 만들어야 하지만

 

 집에서 쉽게 해먹으라 치면 이렇게 한다고 합니다.

 

이랬든 저랬든 저는 그냥 일반 흰우유와 마시는 플레인 요구르트 한병과 섞어

 

플레인 요구르트를 만들어 먹고 있다보니 잼 소비가 많네요.

 

그래서 냉동실 정리도 하고

 

산딸기...라즈베리

 

딸기...스트로우베리

 

블루베리

 

요 세가지 베리들로

 

 트리플 베리잼을 만들었습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트리플 베리잼

 

베리잼

 

딸기잼

 

 

 


 

딸기가 좀 크죠.

 

지난 설에 차례상에 올리고

 

맛이 없어 냉동실에 얼려 두었던걸 꺼냈습니다.^^;;

 

딸기 500g, 산딸기 500g, 블루베리 500g

 

총 1kg 500g을 준비했습니다.

 

모두 냉동베리들입니다.

 


 



 

 

넉넉한 냄비에 몽땅 넣고 약한 불에서 끓여 주었습니다.

 

냉동이라 그런지 젓지 않아도 약한불에서 끓여 주니

 

 타지않고 물이 금새 생기네요.

 


 




 

냄비에 딸기에서 물이 나와 딸기들이 잠기면

 

 흰설탕 1kg을 넣고 고루 잘 섞어 줍니다.

 

고운 색을 위해 흰설탕을 사용했습니다.

 

설탕은 과일의 2/3정도 넣어 주었습니다.

 


 


 


 

 

레몬 2개를 즙을 내 주었습니다.

 

레몬 크기가 작은듯 하여 전 두개를 사용했어요.

 


 


 

 

설탕을 넣고 고루 섞어 준 후

 

레몬즙을 붓고 끓여 줍니다.

 


 



 

그리고 부글 부글 끓어 오르는 거품은 걷어 내고

 

저어 주면서 끓여 주세요.

 


 


 

중~약불에서 저어 가면서 끓이다 보면 수분이 다 날아가고

 

퍽퍽 터지면서 사방으로 튀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완성입니다.

 

불을 꺼주세요.

 

너무 묽다 싶지만 식으면 단단하게 굳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찬물에 펄펄~ 끓고 있는 잼을 한방울 떨어뜨려 보면

 

잼이 살짝 퍼지면서 덩어리져 가라앉아요.

 

그럼  빵에 부드럽게 발라먹을 정도의 농도가 되고

 

동글동글~하니 뭉쳐지면 되직하게 된답니다.

 

농도는 원하시는 대로 조절하시면 되겠지요.

 

잼이 식으면 더 단단해 진다는걸 생각하시고 농도 조절하심 될겁니다.

 




 

 


 

저희는 집에서 만든 플레인 요그르트에

 

요렇게  베리잼을 섞어 먹고 있어요.

 


 

늘 찾아주시고 따스한 댓글 남겨 주시는 이웃님들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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