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약 조청이 완성되어 갑니다.
천지간 날씨 변화에 초라해 집니다.
그나마, 불의 도움으로 내 마음은 천국을 얻습니다
세월 앞에 초연 한 듯 떳떳함을 지키려 하지만,
그것 또한 변할 것이다에 숨 고르기 합니다.
ㅎㅎ
이제 약조청이
그 색깔을 찾아 갑니다.
ㅎㅎㅎ
이것은 불 조정이
중요합니다.
ㅎㅎ
이제 거의 완성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계절의 위엄도
사람의 조화가 떳떳함을 보는 듯 해 기분 좋아요.
ㅎㅎ
자연 건조 대추 입니다.
ㅎㅎ
오전 동안 비가 약하게 내리며
흐리 더니
오후에 잠시 해가 납니다.
오지 산골이 금방 화사하게 웃는 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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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음식을 사랑한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