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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마자 잎 묵나물
시골 풍경, 가을을 잡아볼까
까치가 노래하다 마늘 심을 곳에 내려 앉네
더없이 좋은 세상,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이곳에서 배우는 구나.
더없는 평화, 한가로이 놀고 있는 백봉이에게서 배우는 구나.
아주까리 잎 삶아 말려 고운 분에게 택배 보내고........
감나무 위에는 붉은 감이 대롱 대롱, 까치 밥이 되려나....
ㅎㅎ
서리 내려 모든 작물이 어디로 돌아가는가.
나는 또 어디로 돌아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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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음식을 사랑한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