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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풍치의 민간요법과 사례들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3.02.05|조회수45 목록 댓글 0

 

풍치의 원인

풍치는 잇몸이 붓고 염증이 생긴 것으로, 심할 경우 이가 흔들리고 잘 빠지게 되며 잇몸에서 자주 피가 나고 단단한 것 등을 씹기가 어렵게 된다. 풍치는 주로 여성의 경우 산후에 조리를 잘못하였거나 너무 허약한 상태에서 얼음을 먹거나 찬물을 마시며 단단한 음식을 씹을 경우와 찬바람을 맞게 될 경우 풍치가 생길 수 있다.

 

또는 신장 기능의 일환인 신기운이 허약하여 뼈가 튼튼하지 못할 경우 풍치가 생기게 된다.

우리 몸에서 방광과 자궁, 그리고 신장을 통틀어서 신기운이라고 하는데, 이런 신기운이 허약해지게 되면 뼈를 지탱해 주는 근육과 인대들이 허약해져서 염증을 일으키기가 쉽다.

호르몬의 균형이 깨질 경우에도 신장 기능이 떨어져서 풍치가 될 수 있다.

 

그 밖에 위장에 열이 있을 경우에 치아가 약해질 수 있다. 위장에 열이 있어서 잇몸이 모두 들떠 있게 되면 이 뿌리에 있는 스펀지 같은 활 막에 염증이 생겨서 이가 흔들리게 되는 것이다. 또 신경성으로 오는 경우도 있고, 평소에 이쑤시개로 이를 자주 후벼 염증을 일으키게 되어 풍치를 유발하기도 한다.

 

풍치의 민간요법

① 자귀나무나 초피의 줄기와 잎을 달인 후 잘 식혀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시간 나는 데로 입안을 행구의 준다.

    이빨이 시린 것은 4~5일 정도면 효과가 있고 심한풍치는 1개월 정도 아침에 실시하면 효과가 있다.

 

② 그늘에 말린 가지(채소)를 가루로 만들어서 이가 아플 때 환부에 발라주면 신기한 효과를 보게 된다.

 

③ 율무 삶은 물로 양치질을 하고 그 물을 입에 물고 있으면 효과를 보게 된다.

 

④ 마늘 1쪽을 불에 구워 아픈 이가 있는 쪽에 물고 있으면 통증이 가라앉는다.

 

⑤ 미나리 즙을 내어 치아를 닦고 물고 있다가 뱉는다.

 

 

 

경험사례들

 

-죽염을 가글한후 머금고있는다.

 

-소주2홉에 초피열매의 까만부분을 넣어서 1홉이될때까지 끊여 미지근한 물을 머금고있는다.

  이때 주의할점은 식을때까지 뚜껑을 열지않아야한다.

 

-봄에나오는 새 솔방울을 푹 고아서 식힌후 그물로 가그린을 3분이상 3회정도 한다.

 효과가 좋다.

 

-송진을 아픈이빨에 깨물고있는다.

 

-피마자열매의 껍질 10g을 소주 2홉정도에 끊여서 그물로 3분정도 가글한후 양치한다.

 절대로 마시면 않된다.니신이라는 맹독성 신경독이 있다.

 

-벌침요법.

 

-골쇄보,새삼,육종용,파극,부추씨앗,쇄양등을 다려멱는다(신기운 보강)

 

-먹고난 옥수수의 빈속대를 푹 고아서 가글하기를 여러날 한다.

 시중의 풍치약은 주성분이 옥수수 속대에서 추출한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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