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이 잘 트고 갈라지는 이유
결론부터 말한다면 위장에 열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전에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할 일은 배꼽을 열어주는 일.
그러면 입술 주변이 갈라지고 트는 일은 없을 것이다.
적절한 스트레스를 즐겨야 한다.
스트레스를 쌓고 쌓아두면 여러 가지 문제가 위장의 화로 돌아온다.
속이 더부룩하고, 체한 것처럼 느껴지면서 신장 기능 또한 현저히 떨어지게 된다.
위장에 열이 많다.
건강 상태를 살펴보면, 입술은 비장과 위장의 지배를 받는다.
입술이 잘 트고 갈라지는 것은 위장에 열이 많기 때문.
위장에 영양을 공급해 비위를 건강하게 해주면 치료에 도움이 된다.
영양상으로 비타민 B2가 부족해도 나타나는 현상이다.
특히 신경을 많이 쓰거나 과도하게 스트레스를 받아도 이런 증상은 더욱 악화된다.
위장에 열을 내리는 데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비타민 B2가 풍부한 간, 육류, 달걀, 우유
그리고 요즘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블랙 푸드(검은색이 나는 음식)를 섭취한다.
등 푸른 생선이나 바다 김, 검은콩 등도 아주 효과적이다.
입술이 갈라지는 것은 입술이 마르고 트는 것과 동일하며 주로 임맥이 꽉 막혀 있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는 마음에 해당하는 심장, 심포와 연관이 있으며,
이곳이 많이 막힌 경우에 마음에 여유가 없고 스트레스를 쉽게 받는다.
심포경과 심장경락도 막혀 있다.
사무직 종사자들은 반드시 30분마다 일어나서 국민체조를 하여야 한다.
아니면 사무실에서 곤란하면 화장실에 가서라도 목운동과 기지개 펴는 운동을 하여
막히려고 하는 곳을 풀어 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일에 몰두하다 보면,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 코피를 쏟는다든지
입술이 트고 갈라져서 가족들에게 걱정을 끼치게 된다.
쉬는 시간을 좀 더 할애하여야 하는 사무직이나 정신노동을 하는 직업군에 많이 나타나는 증상중의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