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당 일공스님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평생교육원 2012년 가을 학기 수료 발표회 리허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평생교육원 불교무용 (바라춤) 등록 수료자 주 · 야간반 33명 중 20여명이 시연회를 리허설 하고 있다.
제자들중에 무용원장 및 한국무용 전공자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한 학기 삼개월 교육으로 시연 무대에 오르게 되니
다들 긴장한 모습이다.
최종 연습때는 한 동작도 틀림없이 잘 맞춰 군무를 하더니만 그래도 긴장이 되나 보다.
우리 예전에 무대에서 열심히 바라춤을 시연 및 공연을 할 때는 오히려 공연 관람객들이 많을수록 더 신명이 나고 좋았건만...
여하간 타악 학원을 운영하는 수강생을 급조해서 지도를 했지만, 범음을 접하지 않은 사람이라
신묘장구대다라니 진언을 암기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다. 법고가 리듬과 박자를 잡지 못해서 30%의 만족을 얻지 못했다.
그 덕분에 태평소와 나의 범음이 싸우고 있었다.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불교와 예술의 만남 - 영주 부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