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스님 사진

사회과학대학원 총동창회 송년의 밤

작성자대공스님|작성시간13.12.25|조회수101 목록 댓글 0

 

 

빈도 일공스님도 항상 이 자리를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 연단 앞으로 나서기엔 아직 많이 부족함에도 찾아주고 기억해주는 분들이 감사하다. 사회과학대학원 총동창회는 이래서 행복의 느낌이 가득하다.

 

 

멋들어지게 불러주는 이계영 총장님의 구성진 노래가락...1절을 부르고 마이크를 맡겨 놓고 대중쪽으로 들어가 버렸다~ㅋ

총동창회장과 박홍식 대학원장, 동창회부회장, 포항동창회장

 

 

이런 자리에 앉아 사진을 찍을 때마다 감사함을 느낀다. 그래도 일공스님도 대학원에서 총학생회장직을 맡아 활동했을 때 열심히 뛰었긴 했나보다. 우리 43기 기수 총학생회 임원들 학교의 발전을 위해서 정말 열심히 뛰었었다. 그 전통이 후배들에게 그대로 전수되어 이어짐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지금은 총동창회의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날 참석한 대학원 선배들과 후배들과 함께

 

 

언어보다는 마음으로 함께 나누고 있는 이계영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님과 함께.. 헌데,, 그 손좀 놓으시지...ㅎ

 

사회과학대학원은 만학의 지혜를 터득하게 하여준 곳이다. 많은 사람들과 교감을 하고 또한 그 서럼들과의 행복나눔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 기대한다. 지금은 일반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 박사과정을 밟고 2학기를 마쳤고, 또한 총학생회 간부를 맡아 활동을 하고 있다. 국문학부의 외래강사도 경험을 해 봤고 평생교육원에서 불교무용 교수로 외래강사도 하고 있다. 일반대학원은 또 하나의 이어짐이다. 일공스님이라는 우납이 동국대학교에서 환갑의 세납에 국어국문학 박사학위를 받게될지는 의문이나 많은 지닌들에게 영원히 기억될 수 있기를 발원하는 시간이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