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1.daumcdn.net/cafe_image/mobile/bizboard_placeholder.jpg)
경남 고성의 안정사에서 문화재 전수식 때 바라춤 시연
양평 양수리 수륙대재 때 어느새 벌써 십여년전이다. 그 당시 열심히 전국으로 전세계로 누비고 다닐때다. 강쇠를 치고 바라지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나가서 나비춤 작법을 하란다. 착복이 누구 옷인지 모르지만 하얀 적삼바지도 갈아 입을 사이 없이 꽃은 축하화한에서 꽃 두 송이를 뽑아 급히 착복이 구겨진채로 입고 시연을 했다. 손가락 고리도 떨어져 있어서 끼질 못했다. 누구 판복이었을까?
|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