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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彌願 작성시간 12.01.04 이러한 시간이 있었나 싶네요. 시간이 멈춰으면, 되돌려 보았으면 하네요. 좋은 시절에 은사스님에게 범음 한소리 제대로 배웠어야 하는데...그때는 참 엄하면서 다정한 스승이었는데 사진속,마음에 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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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1.05 그러게 말이다. 스님께서 조금은 빈도 말에 귀를 귀울여 주셨으면 아직도 우리 곁을 지켜주실텐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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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자비심 작성시간 12.01.06 모든 사람들은 오래 오래 살거라고 생각들합니다. 스님이나 중생이나 다 같겠지요.저 역시도 생각납니다()